드로잉로그 챌린지 2주차_하늘_어쩌다 보니 3장
<창문에 비친 하늘>과 <불타오르는 듯한 저녁 노을>은 8년 전, 동유럽 여행을 갔다가 찍었었던 사진을 보고 그렸어요.
저녁 노을 사진은 달리는 버스의 차창 너머로 보이는 하늘이 넘 예뻐서 흔들림을 감수하고 찍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지금 다시 보니 마치 나무들이 불길에 휩싸인 것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이 챌린지를 참여하면서 과슈물감이 넘 궁금해서 미야 HIMI과슈수채물감을 주문했는데 마침 하늘을 채색하기 직전에 배송돼서 처음으로 써보게 됐는데...망했네요. ㅎㅎㅎ 시간을 두고 천천히 연습해 보려고요. 그리고 과슈 물감 전용지라는 게 있어서 같이 구입했는데 느낌이 참 좋았어요.
역시 노을을 배경으로 한 대관람차 그림은 핀터레스트에 있는 이미지 사진을 보고 그렸는데 혹시나하여 출처를 남깁니다.(출처:printerest@ Fijiyuri) 대관람차의 깨알같은 노랑 등을 그리다가 인내심의 한계를 겪어봤고요. 사쿠라 칼라 젤리펜을 넘넘 유용하게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