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로그 14기_1주차 내 가방
어반스케치를 하면서 내 드로잉 가방이 여러번 형태를 바꾸가고 있다. 그림친구들과 함께 구매하고 이름스티커도 붙여 맘껏 꾸몄던 가방부터 바퀴달린 백팩, 스벅테니스가방까지 여러 형태로 변했다.
짐이 많거나 무거울때 드는 내 드로잉가방, 작은 체구로 메고 다니기 딱이다. 포켓도 많아서 정리정돈에도 굿이다. 남대문 시장에서 저렴이로 구매해서 잘 쓰고있다.
나이먹고 가방에 이런 걸 달고 다닐 수있어 젊어지는 느낌이다. 더 많이 꽂고 깊지만 가방 무거워질까봐 선별해서 몇가지만 꽂았다.
한켠에는 여기저기서 받은 장식품들과 나침판 그리고 립글로스를 달아두었다.
또 하나의 내 드로잉 가방은 마치 화장품 판촉사원 가방같다ㅡ 야외어반 나갈때마다 보완해서 지금처럼 세팅되었다. 야외에서 물감대신 마커와 색연필을 주로 쓰기에 아주 요긴하다. 특히나 서서 빨리 그릴때 아주 편리하다. 단점은 펜이 많아서 좀 무겁다는것
내 드로잉 가방을 드로잉로그에서 두번째 소개다. 총 3개늬 가방을 그린셈이다.
내 물건을 그려보며 자세히 들여다보고 애틋한 맘도 든다. 언제까지 그림을 그리러 다닐지는 모르겠지만 오래도록 내 친구가 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