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로그 16기 3주차 상반기 - 화방넷 커뮤니티

드로잉로그 16기 3주차 상반기

제이미프리즘 2026. 6. 27.

드디어 마지막 주가 되었어요.

저는 올 상반기 내내 까렌다쉬를 너무 갖고 싶었어요.

처음에는 네오 컬러 2를 구매했어요. (루미넌스를 사기에는 너무 비싸기도 했고, 오일파스텔의 느낌을 좋아한지라...)

하지만, 루미넌스가 눈에 계속 밟혀서 인터넷 검색을 매일매일 했던 저는 지난 달 화방넷 루미넌스 행사를 놓쳤었던 걸 후회 또 후회 했답니다.

그렇게 기다리다 못해 저는 파블로를 샀어요.

왠지 단단한 파블로가 가루날림이 있다고 하는 루미넌스보다 더 잘 사용할 것 같았거든요.

그랬는데, 그거 아시죠?

다 살 때까지 끝난게 아니었다는 걸요.

어제 우연히 들어온 화방넷에서 루미넌스 세일 하길래 결국 구매를 했어요. 하하.

까렌다쉬,루미넌스,네오컬러2,파블로

신한수채화

결국 제가 갖고 싶었던 까렌다쉬 제품을 모두 갖게 되었답니다. 

그림도 그리고, 실제로 루미넌스 색연필로 컬러챠트도 만든 셈이 되었네요.

색상 은은하고, 고급진데, 특히 어두운 컬러들이 입자가 쫀쫀하고 잘 발리는게 느껴졌어요.

맥시멀리스트의 최후. 열심히 돈 벌어야 겠어요.^^

이렇게 올 상반기 가장 행복한 기억이 되었네요.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분들 작품 보면서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