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로그 5기 #1 2025 새해 해맞이
올해 첫 날 새벽!! 정말 맘 먹고 새벽 산행을 결심했어요
깜깜한 새벽 5시에 산 밑에서 출발해서 올라가는데 작은 불빛들이 쭉 이어져서 능선을 따라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장관이었어요. 정말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구나 생각했죠!
얼마 못가서 저는 저질 체력으로 인해 가족에게서 뒤쳐지고 먼저 가라고 하고는 천천히 뒤 따라 올라갔어요. 운동 좀 해 놓을걸 엄청 후회가 되는 순간이었어요.
오일 파스텔로 그림을 그리다가 찰필로 블렌딩을 하니.
부드럽게 믹싱하기에 좋은 거 같아요
해돋이 그림을 그리다 보니 마치 인상파 화가가 그렸던 해돋이 그림이 떠오르네요
산 꼭대기에서 가족과 상봉하고 함께 기다렸다가 맞이하는 2025년의 첫 해는 정말 너무나 감동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