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로그5기 2주 주제 설날음식1-옥춘당
내가 어렸을 때는 달달한 간식거리가 정말 희박했다.
그래서 설 차례 상에 올라온 '옥춘당'은 특특제 간식이다. 설에 1개 정도 배당받고 다시 맛을 보려면 다음 제사나 추석까지 기다려야 하는, 제삿날에는 미치도록 밀려오는 잠을 억지로 참아야하는, 서울에서 내려 온 철없는 손녀에게는 상에 올리기도 전에 몰래 훔쳐먹어도 특별히 용서가 되는 그런 음식이었다.
내가 어렸을 때는 달달한 간식거리가 정말 희박했다.
그래서 설 차례 상에 올라온 '옥춘당'은 특특제 간식이다. 설에 1개 정도 배당받고 다시 맛을 보려면 다음 제사나 추석까지 기다려야 하는, 제삿날에는 미치도록 밀려오는 잠을 억지로 참아야하는, 서울에서 내려 온 철없는 손녀에게는 상에 올리기도 전에 몰래 훔쳐먹어도 특별히 용서가 되는 그런 음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