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같은 바람이 부는 길건너 붉은상가 - 화방넷 커뮤니티

태풍같은 바람이 부는 길건너 붉은상가

ka***** 2026. 4. 19.

태풍과 비바람에 거칠게 흔들리던 붉은 상가. 그 강렬한 순간놓치고 싶지 않아 사진으로 담아두었습니다.

 펜과 연필, 물감을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손끝이 얼얼할 정도로 몰입해 그려내고 나니, 폭풍이 지나간 자리처럼 마음속에 기분 좋은 개운함이 차오릅니다

손가락은 꽤 아프지만, 무언가에 이토록 집중해 본 것이 참 오랜만이라 무척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