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다시 사랑한다면' ~🎵
저는 언제부터인가 노래를 부르기보다는 듣기만 하는 것 같아요. ^^; 그 중에서 최근엔 김필의 '다시 사랑한다면'이 자주 듣는 노래 중 하나이에요. 노래 가사와 가수의 애끓는 듯한 음색이 정말 찰떡궁합인 것 같아요. ㅎㅎ
''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꼭 나보다 더 행복해져야만 해....''
자신보다 연인이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밤하늘에 소망과 기원을 담아 띄워보내는 풍등의 이미지로 구현해 보았습니다. 아름다우면서도 한편으론 뭔가 애틋함이 묻어나는 느낌을 그려보고 싶었는데....의도를 제대로 표현한다는 건 참 어려운 숙제이구나하는 걸 또 느꼈을 뿐이고... ㅠㅠ
(미야의 HIMI 과슈수채물감과 과슈용화지를 사용했어요. 거기에 선을 보정하고 하이라이트가 필요한 부분에는 사쿠라의 겔리롤과 피그마 마이크론PN, 코픽 멀티라이너펜을 사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