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로그8기 2주차-카네이션1
5월은 가정의 달.
꽃을 준비하려 했지만 색다른걸 선물하고싶어서 그림으로 준비해봤다.
몇 년 전 밀랍플라워박스를 너무 마음에들어하셨던게 기억나서 이번엔 플라워박스그림으로 용돈과 함께 드리기로 했다.
스케치를 대충이지만 섬세하게 해주고,
어린이날 기념으로 셀프선물한(?) 오일파스텔로 슥삭슥삭.
이 때 느꼈다. 나는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을..
좁은 면적이 많아 찰필을 갈아가며 채워넣었는데
생각해보니 좀 대충 채우고 긁어내고 밝은색을 올리면 되는 일이였다.
그럼애도 불구하고 어찌저찌 완성!!!!!
역시 오일파스텔은 색상이 많을수록 좋은 것 같다.
확실히 표현이 풍성해졌다.
이건 보관하려고 트레싱지를 덮은건데
그림이 고급스러워져서 선물할 때 좋을 것같아 추가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