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로그 9기 3주차-그림일기2
그림일기가 주제인 김에 제가 오랜 시간동안 그리기를 미뤄온 드로잉북의 남은 페이지를 모두 채우기로 했습니다.
일기니까 하루에 하나씩 그리면 딱 맞을 분량이더라구요
6.24
6.25
창문에 붙어있던 그 분들
그릴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다 그려놓고 보니 와 정말 그린 게 후회가 되는 리얼함(?)이어서 모자이크 처리했어요...
6.26
버섯을 마스킹해놓고 풀을 그렸습니다.
쿠레타케 워터브러시 평붓은 종이에 미리 물칠을 할 때 쓰면 편해요. 물통에 붓을 왔다갔다 할 필요 없이 그냥 펜에 들어있는 물을 쭉쭉 짜면서 칠하면 되거든요
6.27
뭐라도 쥐어짜내서 그리기
6.28
드디어 채운 마지막장
종이가 마음에 안 들어서 정말 손이 가지 않았던 드로잉북인데 이렇게 마무리를 잘 하게 되어서 징글징글하면서도 후련합니다.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