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로그10기 시원한 바다와 하늘☁️
드로잉로그가 어느새 10기가 되었네요!!
저의 그림저금통이 되어버린 드로잉로그🐷
10기는 지난 다양한 주제 중 고를 수 있어서 살짝 고민했지만..
제가 고른 주제는 하늘입니다☺️
집에서 1시간반정도 가면 있는 작은 해수욕장이 있는데요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한여름엔 거의 매주 가고있어요☺️
일출과 일몰 모두 볼 수있는 곳이라 하늘이 항상 예뻤던 기억이 나서 이번 드로잉로그10기는 여기를 그려보자 하고 스케치북을 가지고 갔어요.
원래 아이랑 남편 물놀이하는동안 앉아서 그리려고했는데..
더워도 너무 더워서 구도만 보고 집에와서 그렸어요🤣
저는 파스텔펜슬과 소프트파스텔로 그려줄 생각으로
수채스케치북에 파스텔그라운드를 세번 발라서 준비해갔었어요
파스텔그라운드를 발라서 살짝 샌드페이퍼같아진 상태라
파스텔로 하늘을 챱챱 그려주고 원래 그날 하늘보다
살짝 더 푸르게 색감을 줘서 그려보았어요☺️
전신주도 그려주고..
아무래도 완전 얇은선은 파스텔펜슬로도 힘들어서..프리즈마를 소환해주었어요 ㅎ
파도도 그려주었어요.
요즘 저는 소프트파스텔을 많이 쓰는데
은은하게 분위기 살리기 좋고 블렌딩이 금방되서 손가락 안아파서 좋더라구요🤣
하늘에 다양한 블루계열을 사용해서 칠해주었는데 사진에 안나와서 아쉽네요🤔
동해랑 다르게 수심이 얇아서 바다가 엄청 푸르지는 않죠?
다 그리고 완성작이랑 사진찍으려고 저번주에 또 갔는데 비가 쏟아지고 간조라 망한 사진 한장 건졌네요🤣
어반스케치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드로잉로그 10기도 이렇게 클리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