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없는 자리는 감으로 - 드로잉로그 3-1
음... 가을? 하면 뭐니뭐니해도 단풍이지만... 올해는 참...11월인데도 이렇게 따뜻하니 말 다했죠.
또 뭐가 있을까?? 사실 11월이면 가을은 다 지나가고 겨울 맞이를 해야 할 때인데...
그 와중에 떠오른 건... 역시나 먹는거. 감입니다.
남편 고향이 상주라서 가을이면 곶감이 올라와요. 어렸을 때는 참 좋아했는데, 지금은 단걸 좋아하지 않다 보니 그냥 감이 더 좋습니다. 아직도 작년 곶감이 냉동실에... 수정과 해서 띄워 먹어야겠네요.
그림을 그린 종이는... 드로잉로그를 위해 만든 나만의 스케치 북이랍니다. 띠에쁠로 290gsm 2절지 사서 만들었어요. 수채과슈 작업해도 좋더라고요. 물 많이 안쓰는 펜+수채물감 조합도 좋고요. 앞으로는 여기에 차곡차곡 드로잉로그 그림 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