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10기 우드스톤 카페 - 화방넷 커뮤니티

드로잉10기 우드스톤 카페

애나할머니 2025. 7. 18.

처음 어반스케쳐스 정모에 나갔습니다.

쟁쟁한 실력자들 사이에서 너무 뻘쭘할 것 같았지만, 용기내어 참석했어요. 나의 첫 어반스케쳐스 장소는 집 인근의 우드스톤 카페 였습니다. 매번 사진만 보고 그리는 집구석 어반스케쳐라서 어반드로잉 한다는 말도 좀 민망했는데...ㅎㅎㅎㅎ 이제는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저 어반 스케쳐에요." 

산 아래 카페가 위치해 있어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 덕분이였는지 너무 덥지 않게, 가끔은 시원한 바람에 살짝 난 땀을 말리면서 그릴 수 있었어요. 

모임 장소에 도착해서 어딜 그릴지 돌아다니면서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이 수도꼭지가 어찌나 눈에 밟히던지... 집에 와서 간단히 펜 드로잉으로 기록 남겼습니다. 

집에서 혼자 그림 그리면서, 같은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는데, 이번에 만나게 되어서, 게다가 고수 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