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로그 17기 Vintage roses
어설픈 스케치..
밑색을 깔아주면서 어떤 색채가 좋은지 생각해봅니다.
만개한뒤 시간이 조금 흐른 빈티지 로즈로 표현하기로 했어요.
어느정도 채색이 오른뒤 찍어봤어요.
완성!
연필소묘를 좋아해서 시간나면 조금씩 그리곤 했는데 (이런기회에) 마음만있던 보태니컬을 처음 해봅니다. 잘 활용하지 못해왔던 파버카스텔 색연필도 꺼내보고 좋았어요. 다른것도 그려보고싶네요.
수채물감이라 색을 쌓은뒤 표현이 아쉬운 부분에 물로 색을 풀어낼때 밀도있는, 그렇지만 맑은 수채화 표현까지 되면서 한층 작업 만족도가 올라가는것 같아요. 여러겹쌓은 채색과 물을 사용한 뒤에도 수정하고싶은 부분은 '완전히 마른뒤' 지우개로 지워서 어느정도 수정이 가능하다는것도 알게되었어요.
장미 밑색으로 330, 339를 318, 327로 주된컬러를 입혔습니다. 376과399로 깊은 명암을 잡았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작업 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