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로그 2기 1주차 컵_2
☑︎ 좋았던 기억을 꺼내보는 컵, 105×148mm, 수채과슈, 2024
☑︎ 컵을 기념품으로 잘 사지 않는다. 들고오기 번거롭고 사실 물도 쥬스 같은 것도 설거지가 싫어서 그냥 병나발 불기 때문에 컵은 사치이기 때문이다.
혼자 아무 생각없이 떠났던 이 여행이 나에게는 너무 좋았고 큰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그리고 너무 가볍고 깨지지 않는 컵이라 사왔다.
오늘은 설거지를 하더라도 컵에 음료를 넣어먹는 사치를 부려봤다.
언제쯤 그림이 종이 중앙에 올지는 모르겠다.(놀랍게도 연필로 스케치를 하고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