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로그 2주차- 오리온자리, 비행기
기억에 남는 하늘 두가지! 그려봤습니다.
첫번째는 지난 겨울 피렌체에 가서 봤던 밤하늘입니다. 오리온자리가 꽤 잘 보여서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나서 그려봤어요. 파브리아노 점보 엽서팩에 문교 아크릴마카 48색으로 그렸습니다. 문교 아크릴마카가 저렴해서 좋긴 하지만 아무래도 커버력이나 색상이 참 아쉬워요~
두번째는 여행에서 돌아올 때 비행기에서 찍었던 하늘 사진이에요. 수채화는 왜이리 어려운거죠...조금 망쳤답니다 ㅎ 수채화는 되도록 수정하지 말것... 별다섯개☆☆☆☆☆...
물감은 재키 토스카나 24색을 썼고 종이는 미젤로 리얼코튼 아카데미를 썼어요. 붓은 윈저앤뉴튼 코트만 사선붓을 주로 썼는데 넓은 면적을 칠하려니까 더 큰 호수가 갖고싶어지네요...^^ 물머금은 제법 나쁘지 않은듯합니다만 붓모가 힘이 좀 있어서 과슈할 때 주로 써야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