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로그 2주차 #하늘
드로잉로그 2주차 주제 하늘!!!
바로 오로라를 그려야겠다고 생각했다.
한참 수채화 독학할 때 그라데이션 연습하는게 재밌었던 기억이다.
수채화이 그라데이션 기법은 아주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연출로 하늘을 그릴 수 있는 방법이다.
생전 오로라를 보러 갈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흐흑...
그림으로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황홀할까!!
종이에 물바름을 한 후 물감 던지기
우연을 베이스로 인위적인 붓터지도 추가한다.
침엽수 몇 그루 넣어 주면 그림 완성~오홀!
그리고 화이트 뿌리기로 마무리~!
그림에 사용한 물감은 윈저앤뉴튼 프로페셔널
위에서부터 코발트 터콰이즈 라이트, 망가니즈 블루 휴, 인단트렌 블루.
코발트 터콰이즈는 정말 애정하는 컬러
망가니즈 블루는 단독으로 하늘 컬러링하기 좋고 예쁜 컬러. 특히 만화같은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릴 때 !
윈저앤뉴튼 프로페셔널 수채화물감 5ml와 14ml의 차이 ㅎㄷ
두 번째는 에메랄드빛이 나는 오로라를 채색해 봅니다.
레몬 옐로우를 먼저 깔고 중간 톤은 후커그린, 짙은 밤하늘은 프러시안 블루
레몬 옐로우, 후커 그린, 프러시안 블루
딱!!세가지 컬러로 그린 오로라가 빛나는 하늘~
그런데 윈저앤뉴튼의 프러시안 블루는 빈 팬에 짜 놓고 굳혀 사용했더니 물에 녹지 않는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해서 매번 짜서 사용하고 있다.
세 컬러의 조화가 근사하다!
마무리는 여윽시 별 뿌리기!
굵은 화이트는 손으로 붓을 툭툭 쳐서 만들고
무수히 작은 별은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채화의 매력은 역시 물맛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