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로그 6기 3주차 - 시계 #2
시간의 강에서
시계를 낚고 있는 냥태공입니다.
제 시계 #1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이 그림이 먼저였는데
의욕과 창작력은 뿜뿜이었으나
괴랄하기는 시계#1과 마찬가지여서
사실은 갖다버려야지...하는 마음이 컸으나
고쳐볼까 하는 마음도 조금은 있어서
미련스레 공을 들여 봤습니다.
처음엔 까렌다쉬 네오칼라1로만
색을 칠하고보니 평소대로 채색안하고 뭔가 오묘한 강을
만들겠다며 핑크빛 강을 만들었더니만....ㅠㅜ
역시....핑크색 안 좋아하는 티가 나죠?ㅋ
고양이도 얼굴을 제대로 못그리겠어서 선글라스 씌우고
무튼... 아크릴마카와 유성색연필을 동원해서
밀도를 채우니 그나마 눈감고 봐줄만 해졌어요🤣🤣🤣
이걸 그리면서 느낀건...
미야 믹스미디어 페이퍼의 짐승용량과 180g 종이의 대단함과
까렌다쉬 색연필은 발색은 좋지만
다른 재료위에 얹기엔 프리즈마 만한게 없다는 사실....ㅋ
고로.... 한참 고민하다가 프리즈마 대신(?) 구입한
까렌다쉬이지만... (제껀 스위스라...그 윗버전은 잘 모르겠네요)
프리즈마도 사야하는거구나....하는거😭😭😭😭
지금은 낱색 몇개로 버티고있지만
곧 사게 될 것 같아요. 껄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