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로그 챌린지 3기 2주차 - 신발 #1
나름 즐거웠던
호시절에 신고다니던 신발
빨간색 컨버스 하이탑,
목이 긴 신발은 신고 벗기 불편해서 잘 안 신음에도
이 시절엔 하이탑을 비롯, 굽높은 구두도 종종 신곤 했더랬다.
이 그림엔 비하인드가 있는데
실은 캔버스패드 앞장이 아닌 뒷장에 연필로 끄적인 낙서다.
처음에 야심차게(?) 앞면에 포스카로 슥슥 그리다가 망쳐서
다음장을 그리기 전에 연습이나 해 볼 심산으로
뒷장에 낙서처럼 그렸던 것.
방식은 한선으로 그리는 방법으로 그린건데
처음 해보는 것이기도 하고,
제대로 그리는 방법을 몰라서 한 선으로 이어져있으나
지나가는 선 들이 여러번 겹치는 그런 그림이 되어버렸다.
뒷장에 그린 너무 낙서같은 그림이어서
업로드를 할까말까 망설이다가 올려본다.
(포스카로 빨간색 부분을 채웠으나 역시 뒷면이라 잘 흡수되지는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