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로그11기 2주차 ㅡ 수족관그리기#2
집에 작은 수족관을 만들어두고 멍때리며 보곤한다. 개울에서 잡아온 민물고기를 기르고 있다. 피라미,납자루,돌고기,갈겨니 같은 종류다. 화려하진 않지만 은빛 비늘을 반짝이며 살고있다.
수족관을 만들면서 물을 정화해준다 길래 스킨답서스를 물꽂이해 두었는데 정말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잘 자란다. 아마도 수족관 속 물고기의 배설물이 엄청난 영양분을 주는 모양이다. 잎이 반짝거리고 크기가 내 손바닥만하다.
물고기와 식물이 서로 돕고 사는 것이겠지만 가끔 너무 무성해서 섬뜩햘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