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로그11기-여름휴가 두번째
이번주는 회사일도 그렇고 체력적으로 딸려서 드로잉로그도 별로 신경을 쓰지 못했네요... 사실 얼핸 여름휴가도 그냥 집에서 아이들이랑 쉬기만 했었고 바다는 구경도 못했는데...
늦게나마 식탁에 앉아 드로잉로그를 그려봅니다...
지난 서일페에서 받은 삼원특수지의 마르코폴로 수채종이에 마당 평상에 누워 멀리보는 모습을 연상하고 간단하게 밑그림을 그려줬어요
아끼는 블락스 수채물감 117 이탈리안어스로 땅을 물을 많아 사용해서 채색을 해주고 말르길 기다립니다.
적당히 마른면 물을 종이에 적당량 발라준 후 152번 프라이머리블루로 하늘을 표현해 줬어요. 이때 따로 리프팅은 하지 않고 번짐으로만 구름을 표현하려 해서 적당한 부분에 채색을 해줬습니다.
블루가 마르면 252, 148번 프러시안블루와 세피아를 적당하게 섞어 무채색으로 만들고 물을 적셔 나무모양을 생각하며 표현하고 164번 후커스그린으로 연하게 나무잎을 적셔 그린톤만 올라오개 하여 마무릴 했어요
완성작입니다.
뭐랄까.. 휴가라는 생각보단 그냥 일주일 이고 이주일이고 생각엊ㅅ이 시원한 평상에 누워 멀리 하늘만 바라봐도 좋겠단 생각이 들어 그려본건데...
정말 쉬고 싶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