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로그3기:3주차-책(헤리포터)
반쯤고흐는 해리포터 1권부터 나오기가 무섭게사서 읽어야 직성이 풀리던 시절에 학창 시절을 보낸 사람입니다. 그후에 영화도 빠짐없이 보고 매년 겨울되면 재방삼방 육방 칠방해줘도 또 보고 또보는 이제는 아들에게 대물려 읽히는 중이지요.
나름 이책 저책 많이 읽었을텐데 뭘 그릴래?하면 해리포터죠~~문제는 뭘 그리던 마법은 그리기가 상당히 까다롭단 사실..
특히 상상력이 풍부하지 못한 반쯤고흐에게는 더더욱이 어려운 주제에 한줄기 빛과도 같았던 해리포터의 반려 올빼미(부엉이아니죠)해그위드 입니다.
(해리포터 배경음악도 흘러나와야 딱인데..셀프 음향효과 부탁드려요)
마법사 해리에게 이소식 전해주던 전용 올빼미가 있다는 사실이 어찌나 부티 나는지..내손의 아이뻐 스마트폰같은 느낌이랄까요? 마법편지 속에는 움직이는 사진, 화가 잔뜩난 마법사의 고함소리가 아직도 쩌렁쩌렁하게 담겨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번 주 주제가 젤 고민이 되는 어려운 주제였어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랬는데 그간 너무 책과 멀었던 삶은 살지 않았나 살짝 반성해 봅니다. 노안 오기전에 책 많이 읽어보아요. 그림도 열심히 그리구요.
아...쿠레타케 붓펜과 홀베인 수채물감,바바라세필붓으로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