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로그4기 3주차 - 선물1 (레몬)
요즘 속이 부대끼고 몸이 붓는 느낌이 들어
디톡스를 위한 레몬을 그려보았다.
이왕이면 반신욕도 하면서 상큼함을 즐기고 싶어 물에 뜬 모습을 그려보았다.
그림만 봐도 상쾌해지는 기분
레몬은 몸에 들어가면 알칼리성이 되는 식품이라고 한다.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켜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고싶다.
-작업후기
이번엔 무조건 색의 가짓수를 적게 쓰려고 했다.
톤온톤으로 자연스럽게 보이고싶었다.
레몬옐로, 옐로딥, 울트라마린, 화이트로만 그렸는데, 상당히 마음에 들게 나왔다.
캔손의 유화전용지를 사용했는데 마스킹테이프로 단단히 펼쳐서 붙였더니 크게 울지않고 작업하기 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