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로그8기_3주차_케이크2
초코케잌 같은가요? ㅋㅋ
최대한 먼거리에서 흐린 눈으로 보면 얼핏 쪼코케잌 같기도🤣🤣🤣
개인적으로 저는 초코렛이 박힌 비스켓, 다크초코렛, 초코렛맛 캔디들을 어려서부터 좋아했었고,
그옛날 이게 단건지 아닌지 맛구분이 잘 안되는 동그란 빵위에 레이스처럼 크림을 겹겹이 두른 케잌을 동네 한곳뿐인 제과점에서 팔때부터 무조건 쪼꼬였어요.
아빠가 제생일날 쪼코케잌을 사오시면 세상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었죠. 생일파티 뒤에도 남은케잌위에 매일 매일 초가 닳도록 꽂고 불붙혔다 후불고 엄마가 잘라주시면 한조각먹고 한일주일을 케잌하나로도 행복하게 보내던 때가 저에게도 있었네요. ㅎ
벌써 몇십년전 일이라니 세월이 무상합니다.
추억을 회상하며 제가 최고 사랑하는 초코렛케잌 그려봤습니다. 마침 오늘이 남편 생일이기도해서 여러모로 의미부여가 뿜뿜되네요.
이만.
색연필로 그리니 너무 흐렸죠.
마카를 얹었더니 쨍해지며 조금 더 맛있어보여졌어요. 역시나 맛있어보이는 음식사진은 색감이 중요하듯 그림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으 너무 맛있겠네요🥹
전 꾹참았다가 분기별로 맛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