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에 과슈로 복숭아! (1-1)
드로잉 로그 1주차가 벌써 2일 밖에 남지 않았군요!
부랴부랴 막차 탑승 합니다 ㅎㅎ
지난번에 장지 배접 판넬 샀던 게 있어서 2개씩 구매할 수 있어서 1개는 배송온 날 바로 사용해버리고~
종이가 상하기 전에 2번째 판넬을 꺼내보았습니당
여름엔 복숭아를 자주 먹는데요!
색감도 예쁘고 한지의 번지는 느낌이랑 잘 맞을 것 같아서 선택해보았습니당
근데 ?
기본 색상으로 동양화 물감이 없는거에요 글쎄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줄 알았어요
근데 ?
없더라구요
그래서 과슈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벌써 두통째 쓰고 있는 까렌다쉬 고체 과슈!
장지 판넬은 아교가 진하게 되어있는 편인데
그래서 지우개질 할 때 부담이 없었어요
붓으로 막 비비기에도 걱정이 전혀.!! 그래서 오히려 포슬한 질감을 잘 살릴 수 있는 방법이었어요
동양화 특유의 포슬함까지 살려진 것 같아서
마음에 초콤 들어요 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