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x화방넷 동양화 그리기 세트, 채미먹 안채 29색
안녕하세요. 리곡입니다.
이번 그림에 사용한 제품은 길상 x 화방넷 동양화 그리기 세트: 민화 ,길상 채미먹 안채 접시 고체 물감 20색 세트 입니다.
길상은 일본 교토에서 시작된 전통 미술 재료 브랜드로, 특히 동양화·일본화에 사용하는 안채, 분채, 먹물감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름은 ‘길하고 상서롭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전통적인 발색과 질감을 현대적으로 계승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민화와 동양화를 작업하는 분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올해 아모레퍼시픽에서 열린 <조선민화전> 전시를 재미있게 봤어요. 동양화에 푹 빠진 시간이었어요.
길상 x 화방넷 동양화 그리기 세트: 민화
민화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바로 시작할 수 있게 구성된 세트였습니다.
동양화를 처음 접했는데, 색을 다양하게 쓸 수 있다는 걸 새롭게 알았어요. 사용법도 아주 간단해요!
세트에 도안이 포함되어 있어서 누구나 쉽게 그리고 칠할 수 있어요.
(초등학교 이후 처음으로 먹 냄새를 맡아봤는데, 오랜만이라 반가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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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 24색과 채미먹 20색은 민화 작업에 필요한 색감을 충분히 담고 있어 다양한 표현이 가능했어요.
안채는 선명하고 맑은 발색이, 채미먹은 깊이 있는 먹빛과 은은한 채색이 특징이에요.
세트 구성에 포함된 도안 위에 그리면 되는데요.
이 시간.. 힐링입니다. 아무생각 안하고 그리는게 참 좋았어요.
먹 계열부터 따뜻하고 선명한 채색까지 구성되어 있어, 기본적인 민화 채색에는 이 세트만으로도 충분했어요.
물감은 단단하지만 붓에 물을 적셔 쓰면 발색이 선명하게 올라왔습니다.
덧칠했을 때 탁해지지 않고 색이 고르게 쌓여 맑은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었고, 번짐이나 얼룩이 적어 레이어링이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길상 제품은 전통적인 동양화 재료의 장점을 잘 살리면서도 현대적으로 쓰기 편하게 만들어져, 민화나 동양화에 처음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 먹과 채색을 동시에 경험하고 싶은 분들, 그리고 은은하면서도 맑은 발색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화방넷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