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렌다쉬 뮤지엄 아쿠아렐 수성색연필로 입술 그리기
안녕하세요? DRawMonster입니다.
이번에 까렌다쉬의 협찬으로 까렌다쉬 뮤지엄 아쿠아렐 수성 색연필을 써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유성이며 수성이며 브랜드별로 여러 색연필을 접해보았는데,
이 수성 색연필을 종이에 닿는 질감이 굉장히 독특했어요.
부드러우면서도 약간은 텁텁하고 마치 색연필로 유화를 그리는 것처럼 선명한 발색감.
여지껏써본 색연필과는 필기감이 남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함께 사용한 종이는 까렌다쉬 드로잉 패드인데, 100% 코튼으로 된 수채화지에요.
앞면은 약간의 요철이 있는 황목과 중목의 중간 정도 되는 수채화지 느낌이고,
뒷면은 매끈 매끈해서 건식 드로잉을 하기에 적당한 느낌이었어요.
보통 코튼의 함량이 높으면 무게감이 있는데, 이 드로잉 패드 역시 220g의 무겁고 두툼한 종이가 20매 들어있습니다.
또한 중성지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종이가 누렇게 황변되지 않아 작품을 보존할 때에 좋아요.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 괜찮은 종이를 발견한 것 같아 그리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색연필의 안료 또한 내광성이 높아 오랜기간 햇빛에 노출되어도 변색되지 않도록 수채화가들과 긴 시간의 실험 끝에 만들어졌다고 해요.
내광성 또한 작품의 보존에 아주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소중한 작품의 보관을 위해서는 재료를 꼭 염두해서 골라야하는데
이 뮤지엄 아쿠아렐 색연필은 80%가 내광성 최고등급을 받고 나머지 20%도 준수한 성적을 받았다고 하니 믿음이 가네요.
수성색연필을 여러가지 색상으로 칠 할 때에 꾸떡지게 뭉치지않고 부드럽게 잘 섞여서
나중에 물을 묻힌 붓으로 칠해보니 맑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잘 풀어져서
처음부터 수채화 물감으로 칠 한 것처럼 곱게 그려졌어요.
🎬 자세한 후기나 작업 과정은 DrawMonster 유튜브 채널에서 보실 수 있어요.
🎨사용한 재료
- 까렌다쉬 뮤지엄 아쿠아렐 수성 색연필
- 까렌다쉬 드로잉 패드 220
인스타그램 @draw_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