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렌다쉬-GRAFWOOD / 미쓰비시-UNI 연필
이번 소묘 작업은 미쓰비시 유니 연필과 까렌다쉬 연필을 사용하여 진행했습니다. 각각의 연필 고유의 품질이 우수하지만 개인적인 작품성향에 맞추어 혼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좋아하는 손흥민아버지를 그려보고자 연필을 선택했어요.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는 생활철학은 공감되는 부분이고, 소묘라는 개념과 공유되기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해 보았습니다. 입체를 위한 풍부한 톤 작업을 위한 연필로 미쓰비시 연필을 선택했고, 까렌다쉬는 흑연이지만 소프트한 색연필과 같은 부드러움이 있어 주름과 라인작업에 사용하고자 선택했습니다.
미쓰비시 유니는 불어의 부드럽다는 의미인 Unique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그 유래만큼 심의 마모가 적고 심을 구워낸 뒤 특수유지함투가공을 하여 부드러운 색감의 표현이 가능합니다.
까렌다쉬는 육각형 모양으로 최적의 그립감을 선사 하며, 스케치 등 다양한 방면에 활용가능한 두말할것 없는 명품입니다.
톤작업에 효과적인 미쓰비시를 사용해 묘사를 진행하기전 입체감을 위한 톤을 성실히 만들어주고 자연스러운 형태의 수정작업을 진행합니다. 강조의 위치를 선정하여 완성의 청사진을 그리며 진행합니다.
색감의 작업 이후 기초표현은 지우개를 이용하여 진행하는데 주름이 많은 이미지의 표현을 위해 톰보우 모노제로 지우개를 이용하여 주름표현 및 회화성을 강조해 봅니다.
까슬한 수엽과 주름의 표현~ 또 오랜 훈련으로 인한 거친 피부의 질감처리를 그라프우드 연필로 적극적으로 표현합니다.
강인한 이미지와 운동선수의 느낌을 표현하기위해 어둠의 대비를 크게 활용하며 완성하였습니다. 솔직히 이미지만 드러내려 했지만 못알아보는 슬픈 현실에 축구선수로의 설명을 추가해 보았습니다.
페인터즈 활동으로 다양한 재료로의 그림제작활동과 작가님들의 작품으로 인해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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