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덕하고 선명한 색감 '블락스 아크릴' 물감 사용후기
안녕하세용! 페인터즈 막내? 기수 연띠부입니다.
오늘은 모처럼 너무 재밌게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줬던
블락스 아크릴물감을 소개해봅니다 후후
블락스 아크릴 물감 총 12색과 붓 4자루, 블락스 젯소, 피닉스 캔버스 2종을 제공받아보았는데요.
어느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재료였답니당?
유화도 가능하고 아크릴도 가능한 사각붓과 필버트 붓 2종류입니다.
아크릴이 붓에 로딩이 어마어마하게 잘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림 후반작업에 듬뿍 올려 사용했어용~!
세필붓은 섬세하게 그릴 때 사용하면 됩니다!
블락스 아크릴 물감은 120ml라는 짐승같은 용량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사용해보니 정말 꾸덕한데, 불투명도가 저렴한 버젼보다는 확실히 있어서 유화처럼 사용하기 좋았어요!
짐승같은 용량과 좋은 안료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지만, 뚜껑 열기는 조금 버거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용량이 많으니까 걱정없이 마구마구 사용하기 너무 좋더라구요!
블락스 아크릴 젯소
맑고 크림같은 텍스쳐인 블락스 아크릴 젯소
아크릴물감처럼 꾸덕하면서 마를땐 매트하게 말랐어요!
제가 젯소는 또 따로 마르고 난 뒤 모습도 따로 포스팅할게용!
그림을 그려보자
이번엔 처음으로 꽃을 그려봤습니다.
꽃이 너무너무 예쁜데 실제 사진은 약간 분홍끼가 돌더라구요.
12색안에 핑크색이 없어도 오로지 있는 색으로 채도를 조절했어여~~
그림 중간 과정입니다! 필버트 붓으로 동그란 꽃잎을 정리해주고용
붓을 세워서 꽃잎의 가생이도 함께 정리해줍니다....안타깝게도 움짤이라 화질이 선명하질 못하는군용 ㅠㅠ
사실 꽃은 저도 처음 그려보는데, 막상 그려보니 어렵기도 하면서 재밌었어요.
그 이유는 바로 블락스 아크릴 물감이라는 생소한 회사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어 가면서
유화만 고집하던 저로서는, 아크릴물감에 대한 저만의 안 좋은 선입견이 깨지는 순간이었거든요.
아크릴 입문하기도 좋고요. 좋은 아크릴 물감을 이미 사용하고 있더라도, 용량이 많이 필요하다싶으면
블락스 아크릴 물감도 사용하기 너무 좋을거같아요!!!!
아크릴매력이 빠져버린 저....
다음에 또 만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