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웬트 크로마플로우 72색/색상 추천!
▪️더웬트 크로마플로우 유성 색연필 72색
▪️더웬트 USB 전동지우개
▪️더웬트 블랜더, 바니셔 연필
▪️세르지오 색연필전용 클래식 스케치북 A4 200g
▪️아트백 연필 케이스
연필 향기 솔솔 나는 더웬트 제품들 리뷰예요🤎
▪️더웬트 크로마플로우 유성 색연필 72색
처음으로 색연필 발색표를 만들어 봤어요
(화이트 제외하고 만들었는데 칸이 딱 맞은걸 보니 같은 색을 두 번 칠한 모양..ㅎ)
귀여운 틴케이스에 들어있는 더웬트 크로마플로우는 심 두께 3.5mm의 왁스 기반 색연필이에요.
72색 세트는 다양한 톤의 색상들로 구성되어 부족함 없이 골라 쓸 수 있었고 심이 단단하지만 부드럽게 발색돼요.
특히 마지막 줄 여러가지 톤의 회색들이 스케치나 크로키용으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요런 색상들 인물 그릴 때 베이스로도 유용하죠?
제가 써 본 색연필이라곤 드로잉에 포인트로 가끔 사용하는 프리즈마 몇자루가 다여서(그리고 초딩 때 썼던 헬로키티 색연필..)
비교를 해보자면 무른 심으로 부드럽게 발리는 프리즈마와 다르게 크로마플로우는 심이 단단한 편이고 부드럽고 매끈하게 올라가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그리는 동안 가루 날림이 거의 없어 좋았어요.
또 한가지 마음에 들었던 점은 나무가 부드러운 편이에요!
저는 짧고 뾰족한 심으로는 답답해서 그릴 수가 없어 모든 연필을 칼로 깎아 쓰는데 딱딱할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부드럽게 잘 깎이더라구요.
이렇게 깎아 쓰는 맛이 있는 연필들은 손이 더 자주 가요😍
드로잉 연습하기 좋은 색들로 골라본 7가지🩶
basalt grey / carbon grey / red storm / lavender ash / state grey / periwinkle / salmon
노란빛, 붉은빛, 푸른빛 도는 회색들과 이름이 왜 살몬인지 모를 연핑크색까지
드로잉 연습할 땐 명화나 빈티지 사진들을 참고해 그리는 편이에요.
화질이 좋지 않아서 자동으로 흐린 눈이 되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은 묘사를 줄일 수 있어요.
비 오는 흐린 날 그려서 사진은 망했다 싶었는데 색연필 색상 느낌은 오히려 실물이랑 비슷해서 다행인 사진들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종이인 크라프트지에도 발색해 보았는데요!
발색이 좋아 크라프트지 위에서도 선명하며 백색 종이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올라가요.
흰기 있는 뽀얀 색상들은 요런 색지 위에서 진가가 드러나기 때문에 더 좋아해요.
살몬 너무 예쁘죠😍
인물에 포인트 주기 좋은 색상이에요.
그리고 크라프트지+콘테 조합을 사랑하기 때문에 골라본 7가지 색상🧡
white / burnt sienna / redwood / mocha / natural brown / coffee bean / black
색연필이라 콘테 만큼 깊은 색은 아니지만 느낌 내기 충분하고 가루 날림이랑 손에 묻어남이 거의 없어서 콘테보다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요.
커피빈은 세피아 콘테 느낌이에요.
상귄 같은 레드우드
맨 아래 줄은 이번 달 적립금 리뷰 예정인 크레타칼라 오일 콘테인데 느낌이 비슷하죠??🫢
스케치북은 애정하는 하네뮬레🤎
세르지오 스케치북 위에 그려본 실패 없는 따뜻한 색상들과 푸른빛 조합🌷
blush pink / cactus / golden sun / mocha / black
모카는 노란기 도는 브라운으로 스케치용으로 너무 예뻤어요.
사실 처음 사용했을 때 평소엔 콘테만 거의 사용해서 똑같이 휘갈겼다가 색이 더 올라가지 않아서 쪼꼼 당황스러웠는데요🙄
색연필로 그릴 땐 천천히 살살 색을 쌓아 올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한 번에 강하게 올리면 종이도 쉽게 상할 뿐더러 색이 잘 안 올라가서 묘사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색을 연하게 조금씩 더해가며 그렸어요.
색연필로만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었는데 색다른 느낌이라 재밌어서 이 날 다른 작업 다 미뤄두고 한참을 앉아서 이것저것 그렸던 기억이🌝
▪️세르지오 색연필전용 클래식 스케치북 A4 200g
순백색 종이라 색상이 선명하게 잘 쌓여요.
적당히 매끈한 결이 있고 종이가 도톰해서 색연필뿐만 아니라 가벼운 수채 작업도 가능한 스케치북이에요.
많이들 쓰시는 스트라스모아 브리스톨지와 두께를 제외하고 표면만 비교했을 때 결이 더 잘 보이고 색상은 똑같이 잘 쌓여요.(브리스톨지 황목과 비교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결이 있는 종이를 좋아해서 요 스케치북 굉장히 맘에 들었어요.
스프링 제본으로 그릴 때 불편함이 없었고 네가지 사이즈가 있어 필요한 크기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색연필화 입문용, 데셍, 연습, 취미, 작품 등 여러 용도로 무난한 스케치북 추천드려요!
▪️더웬트 블랜더&바니셔 연필
둘 다 무색의 보조 연필로 비슷해 보이지만 용도가 달라요.
✏️블랜더- 겹친 색의 경계를 부드럽게 만들고 약간의 그라데이션이나 번짐 효과를 낼 수 있어요. 종이의 결을 메꾸어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칠할 때 사각사각 거리며 가루가 생겨요. 광택은 거의 없는 편
✏️바니셔- 채색 후 광택 효과를 주며 칠을 보호하는 역할이에요. 빛 반사가 있는 편이며 칠할 때 느낌은 색연필과 비슷해요. 유리나 금속 표면을 묘사할 때 유용해요.
저는 종이결이 많이 보이는 광택 없는 푸석한 느낌을 좋아해서 많이 사용하진 않았는데 매끈하고 깔끔한 느낌을 원하시거나 극사실화를 그리신다면 둘 다 필수템이 아닐까 싶어요!
▪️더웬트 USB 전동지우개(5핀 충전식)
구성품: usb충전리드+리필5mm, 2.4mm 각10개
⚠️20분 이상 연속 사용금지
⚠️ 과열시 작동이 멈출 수 있으며 완전히 식은 후 사용해 주세요.
전동 지우개를 처음 사용해봐서 자꾸 혼자 데굴데굴 굴러가버려 적응이 필요했는데 힘조절이 중요한 것 같아요. 지울 부분을 톡톡 건드리면서 사용하니 쉬웠어요.
사실 미술학원 다닐 때 전동지우개 소음 때문에 싫어했는데 왜 쓰는지 알 것 같아요.
아주 빠르고 깔끔하게 작은 부분도 잘 지워져 효율적이고 색연필은 연하게 흔적이 남지만 표현 범위를 넓혀줘요.
버튼을 끝까지 누르면 손을 놔도 계속 작동 되어서 편리하지만 소모가 빨라 리필을 쟁여놓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뚜껑을 뒷 부분에 꽂아둘 수 있어 잃어버릴 걱정X
▪️아트백 연필 케이스
펼쳤을 때 약 49*20cm
필기구나 붓을 돌돌 말아서 휴대 가능한 케이스예요.
연필 심을 보호할 수 있는 덮개가 있어 유용하고 30개 정도 넣을 수 있는 칸이지만 꽉 채우면 잠기지 않아서 여유를 두고 넣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자주 쓸 것 같은 색상들과 전동 지우개를 넣어뒀어요.
지금 크로마플로우를 구매하시면 위 사진 속 컬러링 시트와 메뉴얼 북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동물/보태니컬 중 랜덤 증정이며 초보자도 쉽게 그려볼 수 있게 사용 색상들이 상세하게 적혀있어요.
시트의 종류도 다양해서 연습해보기 좋을 것 같아요.
다음 리뷰가 궁금하다면👀
@kitschmond
인스타: https://instagram.com/kitschmond?igshid=MjEwN2IyYWYw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