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명품 수채화 물감 블락스(Blockx) - 화방넷 커뮤니티

벨기에 명품 수채화 물감 블락스(Blockx)

모소드로잉 2026. 11. 7.

안녕하세요. 화방넷 페인터즈 모소입니다. 🎨

오늘은 벨기에의 전통 있는 전문가용 수채화 물감, 블락스(Blockx) 물감과 클레르 퐁텐 종이를 소개해볼게요.

벨기에 미술도구는 처음이에요. 익숙하지 않은 데서 오는 설레임으로 처음 도구를 펼쳐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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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년 전통의 벨기에 수채화 물감, 블락스(Blockx)

블락스는 1865년 벨기에에서 시작된 전통 있는 미술 재료 브랜드입니다.

특히 천연 아라빅 검과 꿀을 활용한 바인더가 특징으로, 물감이 마른 상태에서도 물을 만나면 부드럽게 풀리는 사용감을 보여줍니다.

직접 사용해 보니 붓에 물감을 머금었을 때 부드럽게 풀리고, 종이 위에서 색이 선명하게 펼쳐지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수채화는 물감 자체의 색감뿐 아니라 물과 종이의 조합에 따라 표현이 달라지기 때문에, 물감의 특성을 알아가는 과정도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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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락스 시그니처 컬러 비교

일반적인 Lemon Yellow와 블락스의 대표적인 노란색인 Blockx Yellow No.212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사진상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지만 실제 육안으로 보면 조금 차이가 있어요.

블락스 물감은 단일 안료로 만들기 때문에 색이 깨끗하고 맑아요. 그래서 적은 갯수의 물감으로도 다양한 조색이 가능하고 조색을 했을때 색이 탁한 느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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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 Yellow

비교적 가볍고 차가운 느낌의 노란색

밝고 산뜻한 색감 표현에 적합

Blockx Yellow No.212

차분하면서도 선명한 노란색

색의 밀도감이 느껴지고 부드럽게 펼쳐지는 발색

다양한 색과 혼색했을 때 청량한 느낌을 살리기 좋음

노란색 하나만으로도 브랜드와 안료에 따라 색감이 달라지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락스와 클레르퐁텐 수채화 종이

이번 작업에는 클레르퐁텐 수채화 패드인 AQUAPAD 300g과 FONTAINE 300g을 함께 사용했습니다.

종이마다 물을 머금는 방식과 색이 펼쳐지는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물감이라도 종이에 따라 표현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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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는 물감과 종이의 조합을 알아가는 재미가 참 큰 재료인 것 같습니다.


🎄 블락스 수채화 물감 사용 후기

동백꽃과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일러스트를 그려보았습니다.

블락스 특유의 깊고 선명한 발색은 물론, 물감의 풀림과 색상별 조색 특징까지 직접 사용하며 느낀 점을 소개해 볼게요.

이번 작업을 통해 블락스 수채화 물감의 선명한 색감과 부드러운 풀림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Blockx Yellow를 중심으로 다양한 색을 조색하면서, 기본 색상 몇 가지로도 여러 분위기의 그린과 레드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동백꽃처럼 강렬한 색감이 필요한 소재부터 크리스마스 오너먼트처럼 다양한 색의 조화가 중요한 작업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수채화의 맑고 깊은 색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블락스 물감의 컬러를 직접 경험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클레르퐁텐 수채화 종이 리뷰|AQUAPAD 300g & FONTAINE 300g

이번 블락스 수채화 물감 작업에서는 클레르퐁텐의 수채화 종이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해 보았습니다.

본작업에 앞서 색과 조색을 테스트하기 위한 종이로 AQUAPAD 300g을, 동백꽃과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일러스트 본작업에는 FONTAINE 300g을 사용했습니다.

1. 클레르퐁텐 AQUAPAD 300g

AQUAPAD 300g은 넉넉한 종이 수량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연습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수채화 패드입니다.

이번 작업에서는 본작업에 들어가기 전 블락스 물감의 발색과 조색을 테스트하고, 색의 농도와 물의 양을 조절하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수채화는 본작업 전에 충분히 색을 테스트해 보는 과정이 중요한데요. 종이 수량이 넉넉하다 보니 아껴 쓰기보다는 편하게 여러 가지 색을 실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간단한 일러스트나 가벼운 수채화 작업, 색상 테스트와 연습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작업에 앞서 부담 없이 붓을 움직이고 색을 익히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패드입니다.


2. 클레르퐁텐 FONTAINE 300g

동백꽃과 크리스마스 오너먼트의 본작업에는 클레르퐁텐 FONTAINE 300g 코튼 수채화지를 사용했습니다.

코튼 수채화지답게 물을 머금는 흡수력이 좋고, 여러 번 채색하는 과정에서도 종이가 튼튼하게 버텨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수채화는 물의 양과 겹쳐 칠하는 과정에 따라 종이에 부담이 생길 수 있는데, FONTAINE 300g은 안정적인 작업감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특히 동백꽃의 붉은 꽃잎처럼 색을 여러 번 쌓아 밀도감을 표현해야 하는 부분과, 잎사귀의 다양한 그린을 자연스럽게 겹쳐 표현하는 작업에 잘 어울렸습니다.

물감의 발색과 종이의 흡수력이 조화를 이루면서 색을 쌓아가는 과정이 한결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두 종이를 함께 사용해 본 후기

이번 작업에서는 AQUAPAD 300g으로 먼저 색을 테스트하고, FONTAINE 300g으로 본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사용했습니다.

연습용 종이와 본작업용 종이를 구분해 사용하니 색을 충분히 실험하면서도 본작업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AQUAPAD 300g : 넉넉한 종이 수량, 부담 없는 연습과 조색 테스트, 가벼운 수채화 일러스트

FONTAINE 300g : 코튼 수채화지, 좋은 흡수력과 튼튼한 종이, 본작업과 섬세한 채색

수채화 작업에서는 물감뿐 아니라 종이 선택도 결과물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작업 목적에 맞춰 종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습할 때는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종이를, 완성도를 높이고 싶은 본작업에는 코튼 수채화지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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