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딩 미디엄, 붓 세척 비누, 징크 화이트 낱색
이번에 소개할 재료는 과슈 그림을 그릴 때 유용한
띤또레또 올리브 브러쉬 세척 비누, 윈저앤뉴튼 블렌딩 미디엄,
홀베인 수채과슈 낱색 징크 화이트입니다. 띠에뽈로 스케치북을 저번에
리뷰를 했는데, 종이 말고도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다양한 재료가 필요하는 걸 느꼈답니다.
-윈저앤뉴튼 블렌딩 미디엄 75ml (건조지연제)
블렌딩 미디엄은 건조 속도를 지연시키며 주로 날씨가 더운 날이나
외부에서 작업을 할 때, 수채물감을 오래 열어두고 작업하는 곳에서
사용하면 유용하다고 합니다.
저는 과슈를 작은 밀폐 파렛트에 짜서 사용하고 있어요. 잘 마르기 때문에
윈저앤뉴튼 블렌딩 미디엄을 스포이드로 한 두 방울 떨어트린 후
분무기로 살짝 물을 적셔주면 과슈 물감을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스포이드는 다이소에서 구매 가능!)
-띤또레또 올리브 브러쉬 솝 (붓 세척 비누)
식물성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로 만들어진 천연 브러쉬 클리너입니다.
이탈리아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제조 방식으로 만들어져
브러쉬를 부드럽고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저는 띤또레또 인조모 브러쉬를 세척할 때 사용했답니다.
과슈는 붓을 물들게 해서 고민이었는데, 부드럽고 말끔하게 세척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누에 물을 살짝 묻혀서 붓을 문지르면 쉽게 세척 가능하고
마무리도 미끌거리지 않아서 건조 후에 비누를 상자에 보관해도 괜찮았어요!
마지막으로 홀베인 아티스트 수채과슈 60ml 낱색 징크 화이트입니다.
일단 크면 무조건 좋거든요.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과슈는 투명 수채 물감에 비해 안료의 농도가 높고 선명한 발색과
강한 은폐력이 특징인 불투명 수채물감입니다.
저는 주로 피부를 칠할 때 사용하는데, 세밀하게 명도 조절이 가능하고
부드럽게 그라데이션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퍼머넌트 화이트와는 다르게
밑색이 살짝 비치는 느낌으로, 전체적으로 맑게 채색할 수 있어서 꼭 필요한
재료이기도 합니다.
앞서 리뷰한 띠에뽈로 종이에 완성해 보았습니다.
과슈 그림을 그릴 때 종이와 붓을 기본으로 수채 미디엄과 붓 세척 비누,
화이트 물감을 활용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게 그려가실 수 있을 거예요.
해당 콘텐츠는 화방넷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 : arstree_ill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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