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실력을 UP!시켜주는 수채화지, 캔손 아르쉬 - 화방넷 커뮤니티

수채화 실력을 UP!시켜주는 수채화지, 캔손 아르쉬

윤꽃 2023. 6. 2.

✔️ 수채화지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를 한가지만 고르라면?

저는 무조건 '수채화지'입니다💕

수채화는 종이 위에 그리는 그림이기 때문에

종이의 결, 두께 등 여러 요소에 따라 같은 사람의 그림도 다르게 완성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다양한 지류를 구매하고 제게 가장 잘 맞는 지류를 찾아보곤 하는데

그렇게 찾아낸 저의 최애 지류는 캔손의 '아르쉬' 수채화지 입니다 :)

🌱 수채화지의 종류

 - 수채화지는 지류의 결에 따라서 세가지로 분류됩니다.

(1) 세목 : 매우 부드럽고 매끈한 결로 그림도 깔끔하고 부드럽게 표현되는 특징이 있어요.

(2) 중목 : 중간 정도의 요철을 가진 오돌토돌한 지류에요. 제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지류랍니다 :)

(3) 황목 : 가장 거친 텍스쳐로, 러프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그림에서 사용한 지류는 중목이에요.

개인적으로 아르쉬는 중목과 황목에 그림을 그렸을 때 완성도가 좋았던 것 같아요😊

🌱 사이즈

지류는 대부분 사이즈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제가 작업한 사이즈는 23*31cm 입니다!

🌱 스케치북 제본

 - 한 면 제본

가장 기본적인 제본으로 한쪽 면이 제본되어 있어서 그림을 그리고 편하게 뜯어내는 제본이에요.

 - 네 면 제본

간혹 고급 수채화지의 경우 네 면이 모두 제본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요.

이는 물감으로 인해 종이가 틀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우는 것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한쪽 모서리 또는 한 면의 중간 즈음에 제본이 되어 있지 않은 부분이 있어요 ✔️

제본이 되어있지 않은 부분에서 칼을 넣어 살살 제본면을 뜯어주시면 깔끔하게 그림을 떼어낼 수 있어요 !

자세히 보시면 종이의 오돌토돌한 결이 살며시 보이실 거예요.

종이의 하얀 면 뿐만아니라 그림에서도 종이의 은은한 결이 살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세목보다는 결이 있는 종이를 좋아한답니다 :)

또한 코튼 100%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종이가 울거나 일어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고,

햇빛이나 습기에도 강하기 때문에 오래 그림을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특히 수채화 초보의 경우 더욱 더 수채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여러번 덧칠하고 닦아내도 종이가 잘 버텨주기 때문에 그림이 아직 서툰 분들이라면 다른 재료보다

수채화지에 투자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종이 하나만으로 수채화 실력이 UP!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