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드 에라 캔버스 & 보조제 3종 리뷰 - 화방넷 커뮤니티

쉴드 에라 캔버스 & 보조제 3종 리뷰

안성원 2025. 7. 28.

< 쉴드 : 젯소1 250 ml, 겔 미디움 250ml, 모델링 페이스트 250ml, 에라캔버스, 에라캔버스 보드 > 리뷰

1> 쉴드 에라 캔버스

쉴드 에라 캔버스는 준, 전문가욘 면천 가왁구 캔버스에요. 

면천은 얇지만 탄력성이 있고 내구성은 아사면에 비해 떨어져요.

하지만 초급자들이 처음부터 비싼 캔버스를 사용한다면 마음 편하게 작업하기 어려울거에요.

연습 입문용, 습작용으로는 가곽구 + 면천만큼 가성비가 뛰어난 
조합이 없지요.

에라캔버스에는 색다른 사이즈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인쇄 규격 사이즈인 A 사이즈 예요. 

저도 밑그림을 그리는 크로키북이 A4 사이즈인데 옮길 때 캔버스와 크기가 안 맞아 한 번 더 공간을 생각해야 하는데, 이건 그대로 옮기면 되니 얼마나 편하던지요. 

에라캔버스도 가왁구라 스탬플러로 결합해 만든 틀로 뒷면에는 

뒤틀림 방지를 위한 홈이 있고 끼워 넣을 수 있는 나뭇조각이 
함께 들어있어요.

이미 세 번의 젯소칠이 되어있어 추가 젯소칠없이 바로 작업할 수 있어 비닐만 뜯고 바로 그려도 보고,  추가 젯소칠을 해서도 그려보았어요. 


추가로 젯소칠을 두 번 하고 그린 그림이에요. 
발색이 좋고 내구성이 좋아져요. 

추가 젯소칠을 하지 않고 그린 그림이에요.  어차피 두껍게 그릴 그림은 굳이 추가로 젯소를 칠하지 않아도 좋아요. 

2> 쉴드 에라캔버스보드

캔버스 보드는 판넬 위에 캔버스 천을 붙인 모양으로 캔버스보다 부피가 적으니 일단 보관이 아주 편합니다. 

쉴드 에라 캔버스보드에 아크릴 물감과 모델링 페이스트, 

겔 미디움을 섞어 테스트 해보았는데 가볍고 단단해 사용하기 편했어요. 

가격이 아주 저렴해 습작용이나 에스키스용으로 이것만한게 없구요.

하지만, 캔버스에 비해 시간이 지나면 좀 휘는 경향이 있으니 
습작용으로만 사용해 주세요.

3> 쉴드 젯소1

쉴드 젯소1은 냄새가 거의 없고 입자가 곱고 살짝 무른 느낌이네요.

그래서 물 없이도 바로 칠하기 편했어요.

젯소는 원액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물을 10-15% 희석하며 2~3회 반복 칠합니다. 

📍물을 과하게 희석할 경우 건조 후 피막의 접착력 저하와 균열이 
발생한 수 있다고하니 주의하세요. 

젯소칠을 할 때는 고르게만 발리면 되니 여러 가지 붓을 사용할수 있는데 전 스펀지로 된 폼 브러쉬가 고르게 잘 발라져 자주 사용합니다. 

전 물을 섞지 않고 바로 발라봤어요.

출구가 한쪽으로 치우쳐있어 주위에 묻지도 않고 작아 지그재그로도 깔끔하게 잘 나와요.

고르게 펴 발라주고 잘 말려주면 됩니다.

발림성이 아주 좋고 건조도 빠릅니다. 

1시간 정도 잘 말린후에 쉴드 아크릴물감으로 그려보니 

색도 아주 잘 먹습니다. 
추가 젯소칠을 하지않은 것보다 은폐력도 좋아져 얼룩도 덜 집니다.

4> 쉴드 모델링 페이스트

모델링 페이스트는 유화 작품처럼 재미있게 입체적인 질감을 표현할때 필요한 보조제에요. 


모델링 페이스트 색깔이 회색인 것도 많은데 쉴드 모델링 페이스트는 새하얀 색입니다.
물감을 섞지않고 그냥 사용 할 경우 흰색 물감처럼 사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모델링 페이스트는 단독으로도, 물감과 섞어서도 쓸 수 있어요.

모델링 페이스트에 아크릴 물감을 섞으면 흰색을 섞은것처럼 색이 연해져요. 처음 칠할땐 광택이 약간 있지만 마르면 아주 매트해져요.

이런 성질을 살려서 파도를 표현해볼게요.

쉴드 에픽 아크릴 물감을 사용했어요. 

물감과 섞으면 파스텔톤으로 변하니 쨍한 느낌을 원하면 모델링 페이스트의 양을 조절해가며 그려야될거 같네요.


붓으로 파도의 하얀부분은 모델링 페이스트를 그냥 발라도보고 
연한색은 물감과 섞어서도 표현했어요. 

4시간 정도 말리니 묻어나지 않을 정도로 마릅니다. 

두꺼운 부분은 하루정도 더 바싹 말려야 할거 같아요. 
 재미있는 질감으로 완성됐어요.

쉴드 모델링 페이스트는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재료라 초급자나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는 작업이 가능합니다.


5> 쉴드 겔 미디움

쉴드 겔 미디움은 로션 같은 부드러운 질감이고 반질반질한 광택이 있어요. 

바를 때는 반투명 색이지만 마르면 투명해져요.

크림처럼 아주 부드럽고 재료의 특성상 약간 본드 냄새는 나지만 마스크를 껴야 할 정도는 아닙니다.

빨리 마르는 아크릴물감의 건조시간을 지연시켜 주기도 하니 빨리 마르는 게 싫을 땐 겔 미디움을 섞으면 좋을거 같아요. 

쉴드 에픽 아크릴물감에 겔 미디움을 섞어 스펀지를 이용해 재미있는 작업을 해봤어요.

섞어도 색이 파스텔톤으로 변하지 않아 개인적으론 모델링 페이스트보다 사용하기 편한 것 같아요.

마르면 투명해지니 불투명한 색을 원한다면흰색물감을 원색 위에 덧칠하면 되요. 쫀득한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죠?

진한부분은 물감을 그대로 덧칠해도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해요. 

마르면 투명해지니 광택있는 표현이나 물감 색을 그대로 나타내야 하는 경우엔 가성비 끝판왕 쉴드 겔 미디움이 정말 좋아요. 

쉴드 에라캔버스와 에라캔버스 보드에 쉴드 젯소1, 모델링 페이스트, 겔 미디움을 이용해 재미있는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 더 자세한 이야기는 네이버블로그 Blog.naver.com/asw0331에 있습니다.

[안성원 X 화방넷과 함께하는 그림 프로젝트입니다.] 


✔️ 본 콘텐츠는 화방넷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