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를 위한 베이스 - 화방넷 커뮤니티

유화를 위한 베이스

샤샤샥 2024. 5. 31.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홀베인사에 퀵 베이스 입니다

보통 유화나 아크릴 작업시 고착력과 좋은 발색을 위해 젯소를 많이 바르시잖아요

위 제품은 유화 전용으로 나온 베이스 제품이고 

유화전용이기 때문에 오일베이스로 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스펙을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홀베인 퀵 베이스 300ml  (바탕칠 전용)

*효과: 건조 후에는 광택이 없는 견고한 밑바탕이 되어 위에 바르는 유화물감의 고착, 발림성, 발색이 좋아짐

*사용가능 지지체: 캔버스, 면천, 판, 합판(판넬), 종이 보드 외 오래된 캔버스의 재생에도 사용가능

*건조시간: (1일 이내, 25ºC, 2회 도포)

★ 내광성 - *** ㅣ 건조일수 - 1일 전후 ㅣ ◐ 반투명 ㅣ 혼색 자유

(도포 면적 - 300ml : 10호 캔버스 약 7-8개 / 50호 캔버스 약 2개)

색상은 

화이트 / 그리니쉬 / 엄버 / 그레이 / 마룬 / 오커 / 테르 베르트

이렇게 7가지가 있으며 각각의 역활은 아래와 같습니다

*화이트 H691

어떤 색조에도 가능한 만능의 흰색. 캔버스를 직접 만들거나, 오래된 캔버스 재생 시 편리함.

*그리니쉬 H692

인물의 피부색을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이전부터 사용해온 그린색의 밑바탕.

붉은 빛이 도는 색을 돋보이게 하는데 효과적임.

*엄버 H693

화면 전체에 따뜻함을 줄 수 있는 엄버. 풍경화에 사용하면 나무들의 초록색을 더욱 돋보이게 해

보다 자연적인 분위기의 색조를 만들 수 있음.

*그레이 H694

흰색이 너무 밝아 그리기 어려울 때, 그레이의 밑칠로 화면을 안정시킬 수 있으며

작품을 차갑고 명량한 색조로 연출할 때에도 효과적임.

*마룬 H695

풍경화의 밑칠로 많이 사용 되는 색. 목초의 초록이 더욱 빛나게 보여 존재감이 있는 진한 붉은 빛의 색.

*오커 H696

유채의 밑칠에 많이 사용되는 황토색으로 어떤 모티브에도 잘 어울리며, 따뜻한 화면을 만들 수 있음.

*테르 베르트 H697

인물화의 밑칠로 <그리니쉬>보다 더욱 밝은 피부 색으로 돋보일 수 있음.

저는 그 중에서 테르베르트 색상과 엄버 색상을  하였습니다

제품은 페인트통처럼 패키징이 되있기 때문에 개봉할때는 드라이버나 끌을 이용해서 오픈 해주시면 되구요

 

사용전에는 꼭 아래까지 잘 저어주세요

꼭 따로 희석을 해야 하는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바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혹시나 농도를 더 묽게 해서 바르고 싶으시다면 휘발성유 제품들을 타서 농도 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면천 캔버스, 사용했던 캔버스, 나무판넬, 아사천 

이렇게 4개의 지지체에 발라보았구요. 횟수는 1회만 도포를 하였습니다

가이드에서는 2회를 권장하였지만 1회 바른 결과물도 충분히 훌륭해서 

전 1회만 발라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베이스를 바른뒤 사용한 브러쉬는 꼭 브러쉬 세척제로 1차 세척 해주시고

2차로 비누 세척도 해주셔야 합니다

이제 테르베르트 색상의 베이스로 칠해진 캔버스 위에 인물화를 진행해 볼껀데요

테르베르트 색이 피부톤 색감의 명도나 채도를 잘 보이게 해주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톤의 붉은기를 더 돋보이게 해주기도 하구요

젯소는 보통 흰색이기 때문에 이런 색이 있는 베이스는 만들려고 하면 젯소에 원하는 색을 섞어줘야 하고

기본으로 2회는 발라줘야 해서 시간은 물론 비용적인 부분도 들게 되는데

이 퀵 베이스는 그런 부분을 한번에 해결해줘서 훨씬 간편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아크릴작업시에는 젯소를 바르겠지만 유화작업시에는 이 퀵베이스를 자주 사용할 것 같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리구요

그럼 다음 리뷰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