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로 벚꽃길과 홀베인 수채과슈,리세이블붓 500R
4월 초 아름다운 벚꽃과 인파가 가득했던 윤중로 벚꽃길에
홀베인 수채과슈와 리세이블 브러쉬 3종 셋트와 함께
어반스케치하러 다녀왔습니다.
펜 스케치와 기초 컬러링은 현장에서 했어요.
과슈는 미리 짜놓으면 굳기 때문에 튜브를 박스채 들고 갔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새 과슈와 브러쉬에
마음이 설레여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다른 짐들은 가볍게 갔기 때문에 과슈 24색을 가방에 넣고
한참을 걸어도 그리 무겁진 않았어요.
우선 자리를 잡고 펜으로 스케치를 한 후에
전체적으로 따뜻한 색감의 바탕색을 선택해
발라줍니다.
현장에서 어반스케치 할 때늠 짧은 시간에 그려야하기 때문에
바탕색을 전체적으로 먼저 깔아주면 컬러링을 빠르게 마무리 할 수 있어요.
그 다음 하늘을 칠해주고요.
나무와 관목들을 그려나가기 시작해요.
다음으로 벚꽃을 그려요~~
홀베인 수채과슈는 발색이 선명하고 부드러눈 무광 느낌이에요.
물에 부드럽게 믹싱이 잘 되고 2가지 이상의 색과 섞어도
많이 탁해지지 않아 중저채도의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런 색감을
표현하기 좋았어요.
과슈의 겹칠수록 깊어지는 색감이 매력적입니다.
홀베인 수채과슈는 커버력이 좋아요.
화이트에 핑크를 살짝 섞어 화사한 벚꽃들을 그려나갑니다.
양모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한 리세이블 브러쉬 500R 은
적당히 탄력있으면서 부드럽고 담수력이 좋아
과슈랑 궁합이 좋아요.
은폐력이 좋은 홀베인 화이트는 적은 물감으로도 빛을
표현하기에 적당했어요.
페인터즈 6기 발대식 때 받았던 홀베인 펄 물감을 섞어
빛에 비추면 빛나는 벚꽃길을 완성했어요
화사하고 예쁜 하늘 빛으로 섬세한 하늘을 그릴 수록 꽃들이 살아나요. 홀베인의 사이언,마젠타, 옐로우를 섞으면 탁하지 않은 예쁜 그레이가 만들어져요. 저는 거기에 울트라마린을 섞어
그레이로 그림자를 완성해줬어요.
🌸수채과슈의 장점
🌸선명한 발색 : 엄선된 안료의 아름다움
🌸뛰어난 내광성: 퇴색이 적은 뛰어난 안료를 사용
🌸강한 은폐력 : 색채가 선명하고 은폐력이 강해 밑색을 덮는 표현이 가능
🌸목판화 잉크로도 사용 가능
🌸계속해서 덧칠하여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음
🌸무광택이어서 기스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완성 후 픽사티브를 도포하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