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펠시노 톤드 그레이 탠 스케치북
페인터즈로써 첫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파펠시노 톤드 그레이 탠 4색 스케치북입니다.
저는 보통 아래와 같이 2종류의 종이를 사용해서 그림을 그리는 편인데요,
1) 회색지: 삼원페이퍼 리메이크지(250g)
2) 백색지: 스트라스모어 브리톨지 400시리즈(세목, 270g)
무게감을 주는 이미지나, 어두운 톤의 이미지를 그릴땐 회색지를 사용하는 편이라
리메이크지와 비교해보기 좋을 것 같아 구매하게 되었어요.
파펠시노 톤드 그레이 탠 4색 스케치북은 제품명에도 나와있듯이 그레이와 갈색 계열의
라이트그레이 / 다크그레이 / 카키베이지 / 브라운
4가지 컬러가 10장씩 묶여있어 총 40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색감이 차분하고 예뻤는데
4가지 색상 중 가장 첫번째에 있는 라이트 그레이 색감이
리메이크지와 비슷하여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파펠시노 톤드 그레이 탠 4색 스케치북은 120g으로
A4 용지와 비슷한 두께였고
250g의 리메이크지와 비교했을땐 엄청 얇게 느껴졌어요.
확실히 종이 무게가 적다보니
두께감에서 차이가 나는게 보이시나요 ??
손으로 종이의 표면을 만져봤을때
리메이크지는 종이는 서걱임이 느껴지는 편이고
파펠시노는 브리스톨지처럼 매끈해요.
유성색연필로 발색을 해보니 파펠시노 톤드 그레이 탠 4색 스케치북은
리메이크지에 비해 발색력이 좋은데 종이의 결감이 남는 편이더라구요.
리메이크지가 색연필이 뭉개지듯 발색이 되어 금방 밀리거나 벗겨짐이 생긴다면
파펠시노는 색연필의 선과 종이의 결을 그대로 살리며 색이 계속 올라갔어요.
여러번 종이 테스트를 하고 평소에 그리고 싶었던 이미지 중
라이트 그레이 색감과 어울리는 이미지를 그려봤는데요,
리메이크지에 그릴때처럼 블랙과 화이트로 먼저 명암을 잡고
유채색들을 레이어링하면서 그렸어요.
종이 결감때문에 피부가 지저분하게 표현되진 않을까,
레이어링이 안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따로 블렌딩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블렌딩이 된 듯 보이는 효과도 있었답니다!
여러번 레이어링 하며 그리는 저에게 아주 딱이었어요 :)
[사용제품]
-파펠시노 톤드 그레이 탠 4색 스케치북 라이트그레이
-프리즈마 유성 색연필
-파버카스텔 폴리크로모스
-신한 터치 트윈 마카 120 블랙
-시넬리에 소프트 파스텔
-홀베인 수채과슈
전체적으로 유성색연필을 사용하였고
배경부분엔 시넬리에 소프트 파스텔로 표현해줬어요.
옷 부분엔 블랙 마카를 사용하였는데
종이가 얇아서 뒷면에 마카자국이 다 비치더라구요.
전 화판에 두고 그려서 묻어나지는 않았지만
혹시나 불안하신 분들은 밑에 다른 종이를 깔고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려요.
그리고 색지에 그릴때 한가지 주의할 점은
종이의 채도가 낮다보니 평소와 같은 색을 사용하면 채도가 더 낮아져요.
색지에 그릴땐 흰종이에 그릴때보다 채도를 더 높게, 명도는 더 밝게 생각하고 그리시는걸 추천합니다 :)
한 스케치북 안에 4가지 색이 포함되어 있고
파스텔, 오일파스텔, 색연필, 차콜, 연필 드로잉과 같은
다양한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그림 분위기에 따라 색을 골라서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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