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쏙 들어오는 캔손 XL 스프링 크로키북 - 화방넷 커뮤니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캔손 XL 스프링 크로키북

way 2025. 7. 31.

크로키북은 보통 A5 사이즈 이상으로 나와서

손이 작은 저에게는 한 손에 들고 그리기 버거울 때가 있는데

캔손 XL 스프링 크로키북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A6 사이즈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드로잉 하고 싶을 때 자주 손이 가는 노트에요.

힘 빼고 드로잉 하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작게 여러 버전으로 그려보는 걸 좋아하기도 해서

이렇게 작은 사이즈 노트는 꼭 사서 써보는 편인데

쓸 때마다 마음에 들어서 가볍게 소개해 보아요.

캔손 CANSON 스케치북은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사용할 수 있는

프랑스 전문 지류 브랜드에요.

XL 스케치북은 90g의 아이보리색 중성지로

빠른 스케치와 연필, 파스텔, 목탄 작업 시 효과적인 노트인데요

60장짜리 스프링 노트여서 휙휙 넘기는 맛이 있고

3,000원이 안되는 가격이라 가성비도 좋아요.

밖에 있을 때 갑자기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휘리릭 그리기에도

이 정도 사이즈 노트가 가볍고 작아서 챙겨 다니기 좋아서

A6 사이즈를 유독 자주 재구매하게 되더라고요.

재본이나 표지가 거창한 노트는 괜히 부담스러울 때

이런 가벼운 노트에 그리면 마음도 가벼워서 좋고요

얇아서 물 사용은 어렵지만

서걱서걱한 종이여서 연필과 궁합이 정말 좋아요.

대충 슥슥 깎은 목수 연필이나 목탄도 잘 어울리는 종이랍니다.

한 손에 잡히는 노트라 들고 그릴 수 있으니

어반드로잉 하시는 분들도 많이 쓰시더라고요.

어디서나 끄적끄적 그림 그리고 싶을 때 이만한 노트가 없는 거 같아요!

재료 선택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오늘도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waywaydraw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