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베인 수채과슈 24색&리세이블 500R 수채화붓
안녕하세요, 페인터즈 6기로 활동하게 된 경지입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잘 부탁드려요!ㅎㅎ
그럼 홀베인 수채과슈 24색과 리세이블 500R 붓을 사용하며 제가 느낀 점과 작업과정들을 소개할게요
수채과슈 물감과 리세이블 500R 붓, 그리고 물감으로 발색표를 만들어 보았어요:)
색감이 정말 쨍하고 너무 예쁘더라구요!
제가 오래 전 찍어둔 벚꽃이 있는 풍경 사진을 소재로 정하고 그리기 시작했는데,
너무 복잡하고 스케치부터 오래 걸려서 걱정이 됐지만 우선 계속 그려봅니다ㅜㅎ
배경인 하늘을 먼저 칠해주고 그 위에 스케치를 다시한번 해주었어요
꽃을 제외한 주변 요소들을 차근차근 그려나갑니다:)
주변이 어느정도 완성도있게 그려졌을 때 꽃송이들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계속해서 밑색을 넣어주고, 묘사도 조금씩 해줍니다
모든 꽃을 다 그리자니 시간이 너무너무 오래걸려서 영상을 편집할 시간이 부족해져서
결국 중심부의 꽃만 집중해서 완성해주고, 주변부는 나중을 기약하며 여기서 작업을 멈추게 되었어요ㅠㅠㅎㅎ
이 그림을 그리는 것에만 2주가 넘는 시간이 들어가서 저는 이래저래 모든 업로드 일정이 조금씩 밀리게 되었답니다..ㅠ
그래도 나머지 영상도 최대한 서둘러 만들어 소식 전할게요!! 흑흑..
흠흠.. 홀베인 수채과슈로 그리는 동안 느낀 점은,
색감이 정말 쨍하고 예쁘면서 과슈이지만 수채화처럼 맑고 깨끗한 느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꽃이 있는 그림을 그리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벚꽃잎의 얇은 두께와 오묘한 빛을 띄는 색감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조금이나마 제 의도대로 색감들이 나와줘서 결과물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색감도 예쁘지만 여러 색을 섞어도 탁해지지 않고, 여러겹 쌓아올려 과슈 특유의 느낌을 내면서도 농도를 묽게 해 수채화처럼 칠한 곳들이 같이 섞여있어도 서로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리세이블 500R 수채화붓은
붓모가 탄력이 좋고 끝이 뾰족하게 잘 모여서 세필처럼 작은 붓이 아님에도 세밀한 부분까지 묘사하기가 좋았고, 양모를 혼합한 붓이라 물을 충분히 잘 머금어서 묘사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 같았어요ㅎㅎ
이번 그림이 온통 정말 작고 세밀한 부분들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세필을 꺼내지 않고도 그리는 것이 충분히 가능했답니다;-)
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라서 유튜브에도 이번 그림의 작업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뒀어요:)
제 채널에 방문도 해주시고 영상도 재밌게 관람해주시면 4월 한달간 열심히 준비하고 만든 보람을 느낄 것 같아요!ㅎㅎ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인스타그램에도 리뷰를 남기고 있으니 같이 링크 남겨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