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LSINO 브리스톨지 스케치북 연필화
안녕하세요 arty_kona입니다.
이번 작업에서는 제가 주로 작업하는 인물화 스타일에 맞춰
PAPELSINO 파펠시노 브리스톨지 스케치북 200g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사용 재료
🖊 연필: 파버카스텔 9000번 HB~B, 톰보 모노제로, 토션
📄 종이: PAPELSINO 브리스톨지 오일파스텔·색연필 겸용 스케치북 200g
이 스케치북은 이탈리아산 브리스톨지로 제작되어
표면이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조직감이 살아 있어,
연필 드로잉에 필요한 미세한 농담 조절과 블렌딩이 매우 자연스럽게 표현됩니다.
원래는 오일파스텔 및 색연필용으로 소개되었지만,
연필화를 할 때도 선이 선명하게 올라오고 지우개나 덧칠에 강한 종이였습니다.
1단계 – 구조 스케치
얼굴 비율과 손의 위치를 중심으로 가볍게 연하게 스케치.
전체 구도와 비율이 맞는지 확인하며 흐릿한 톤으로 정리.
2단계 – 입체 묘사와 명암
머리카락과 눈, 입 주변을 중심으로 명암을 넣으며 구조감을 살림.
옷의 패턴과 머리결 방향을 정리하며 점점 디테일 보완.
3단계 – 디테일 마무리
손의 뼈 구조, 손톱, 눈두덩이와 립 피어싱 주변 정리.
블렌딩 툴을 활용해 부드럽게 연결하고, 지우개로 하이라이트 마감.
전체적으로 선과 톤을 정리해주며 마무리.
사용감
• 표면 터치감이 부드러워 연필 선이 끊기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짐
• 지우개 마찰에 강하고, 종이가 일어나지 않음
• 200g 두께감이 적당해 단면이 울지 않고 안정적으로 스케치 가능
• 톤 조절이 잘 되는 종이로, 하이라이트와 그림자 표현 모두 만족
파펠시노 브리스톨지는 기존 오일파스텔용 종이로 알고 있었지만,
연필화에서도 놀랄 만큼 섬세한 터치와 농담 표현이 살아나는 종이였습니다.
특히 인물화를 자주 작업하시는 분들께
드로잉 전용지 대용으로도 충분히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에요.
※ 본 리뷰는 화방넷으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