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 동양화 물감의 매력은 어디까지인가..!
세가지 제품의 세가지 매력..!😚💛
사실 눈으로 보여지는 물감 색상이 뭔가 너무 어둡거나 너무 채도가 높은 느낌이 있어서 과연 예쁠까..? 했는데 발색해보고 색들 하나하나에 다 반해버렸어요😍 그동안 가지고 있던 길상 동양화물감에 대한 편견을 모조리 깨트릴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일단 길상의 봉채, 채미먹 그리고 안채의 발색부터 보여드릴께요!
각각의 매력이 너무나도 돋보이는 발색들이에요. :)
👍 특히 봉채는 ‘투명하다’라고 적혀있어서 얼마나 투명할까 싶었는데 수채화물감처럼 맑고 투명하고 심지어 차분하기까지 해서 얼마나 마음에 들었는지 몰라요!
👍 그리고 채미먹은 모든 색들에 고급유연묵인 ‘홍화먹’이 섞여 전체적으로 톤다운 된 색감이에요.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으로 그리고 싶거나 채도 빠진 느낌을 원하실때 안성맞춤일 것 같아요.
👍 마지막 안채도 발색해 보고는 너무 반해버렸는데, 조금 더 밝고 선명한 느낌의 그림들을 그리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저는 길상에서 제공받은 물감들 중에 각각의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려다가 채도가 높은 부분엔 역시나 안채가 필수☝️여서 <채미먹과 안채를 사용>해서 동인천의 동네풍경을 완성해봤어요!
각 물감마다의 매력이 있는데 저는 혼합해서 사용할때 더 각 물감의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접시 물감’이라는 명칭이 붙어있는 만큼 넙적한 곳에 담겨있어 사용하기도 편한 장점이 있어요. 맨날 하프팬 사용하다 접시고체물감을 사용하니깐 붓질이 더 시원시원한 기분이었어요🤣 앞으로 좀 넓은데에다가 사용해야 겠다는 생각도..😚!!
+ 추가로 채미먹과 안채도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투명한 수채화물감처럼 표현이 가능’해서 수채화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께도 좋은 재료가 될 것 같아요. 특히 먹이 들어간 채미먹은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여러모로 활용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 심지어 채미먹과 안채는 각각 개별로 담겨있어서 사용할때 하나씩 꺼내쓸 수 있다는 장점이🙂↔️✨ 짜는거 귀찮으신 분들은 고체물감으로 고고!🙌
+ 귀여운 도자 파렛트까지 있어서 사진 찍을때 더 좋은건 덤이지요✌️
🏠타코집 그리는데 제일 주요하게 사용한 색들을 알려드리면,
- 타코집의 녹색 틀 부분은, 안채 6 (녹청) + 3 (선광황)
- 타코집 어닝은, 안채 6 (녹청) + 17 (천총)
- 타코집 뒤 벽은, 안채 29 (홍매) + 12 (호분) / 채미먹 311 (묵백군)
을 사용했어요! :)
🤍특히 이번에 채도 낮출 때 제일 혼합을 많이 한 색들이
- 채도가 낮지만 밝은 톤은, 안채 12 (호분)
- 채도가 낮고 어두운 톤은, 채미먹 311 (묵백군)
이에요.
+ 참고로 아래의 그림도 길상의 안채와 채미먹을 사용해서 그린 그림이에요! :)
건물의 채도 낮은 부분들은 모두 채미먹을 사용했고, 하늘의 쨍함은 안채를 사용해서 그려주었습니다.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색들을 섞어주는 것만으로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길상의 안채와 채미먹이었네요💛
그림 그리는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인스타로 놀러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