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 채미먹 안채 접시 고체물감 20색 세트 동양화
이번에 소개할 재료는 길상의 동양화 물감입니다.
과슈를 사용하시는 외국 작가님이 납작한
형태의 고체물감을 사용하시는 걸 보고 이건
어떤 물감일까 찾아보던 기억이 납니다.
낯설지만 평소에 궁금했던 재료라서
설레는 마음으로 그려보았답니다!
길상은 최고급 품질의 일본 동양화 전문 브랜드로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물감을 선보이고 있어요. 그 중에서 채미먹 안채
접시 고체물감 20색 세트와 안채 접시 고체물감
24색 세트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길상 채미먹 안채 접시 고체물감 20색 세트
길상과 고매원이 콜라보한 물감으로
안채 시리즈는 붓과 물만 있으면 간단하게
동양화를 그릴 수 있어요. 채미먹은 고매원의
고급유연묵인 홍화먹과 길상의 고급안료로 만들어졌고요,
아교를 사용해 안료의 투명함을 그대로 살리면서
깊은 색채감을 보여주는 물감입니다.
색상표를 만들었을 때 차분한 색감에 놀랐어요!
수채화 종이에 발색하니까 더 풍부한 느낌이 들었고
마르는 속도가 빨라서 면상필로 선을 먼저 그리고
채색필로 색을 올려서 머리카락을 표현할 수 있었어요.
물에 잘 녹고 과슈와 느낌은 비슷하지만 색다른
매력으로 그릴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차분한 색상들로 선을 그리기에 좋았어요!
특히 307, 317, 311, 318을 잘 사용했고요,
배경은 302번 색상으로 채색했습니다.
접시 고체물감을 눈으로 보면 어둡고 비슷해 보여서
발색표를 만들어 색상을 확인하시면서 그리면
좋을 것 같아요.
-길상 안채 접시 고체물감 24색 세트
<동양화 그리기 세트 : 민화>에 특별 구성으로 들어간
안채 접시 물감은 분채물감에 사용하는 고품질의
안료와 접착제 성분인 미디엄으로 제작되어
붓과 물만 있으면 간편하게 그려볼 수 있어요.
맑고 선명한 발색으로 수채화 느낌의 일러스트에도
잘 어울릴 것 같더라고요.
채미먹 안채 접시 보다는 맑고 화사한 색상으로
두 세트를 함께 사용하면 더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고요, 특히 10대자, 12호분, 155상주,
30율피차, 116홍, 18자 색상이 활용도가 좋았어요!
원형 도자기 파렛트는 안채 접시 고체물감으로 그릴 때
꼭 필요한 재료인 거 같아요. 이 도자기 파렛트는 낮은 높이에
아담한 사이즈로 손에 들고 그릴 수도 있고요,
묵액이나 아교액을 덜어 쓰기에도 좋았어요.
면상필은 부드럽고 얇아서 머리카락을 묘사할 때
정말 좋았고요, 묵액으로 선을 그리기에 편했어요.
채색필은 물감이 부드럽게 스며들어 연하게 칠할 때
자주 사용했고 붓모가 금방 물이 들지만 딱 알맞은 크기라
얼굴을 전제적으로 칠할 수 있었어요. 또 평필은 납작한
평붓으로 넓은 면적의 배경을 채색할 때 사용합니다.
묵액은 처음 사용하는데, 동양화 그리기 세트의
민화 견본을 화선지에 그릴 때 빠르게 스며들어
얇은 선을 자유롭게 표현하기 좋았습니다!
-길상 두방지(시키시) 150x190/ F2/ F4 각 2매
서화판 낱장으로 길상 화지를 이용해 만들어
초보자도 쉽게 동양화를 시작할 수 있어요.
먹물, 수채화 등 여러 재료가 사용 가능한
제품이고요, 표면은 부드럽고 단단해서 묵액으로
스케치하면 멋질 거 같아요.
먼저 면상필로 인물의 얼굴과 머리카락을 얇게 그려주고
채색필로 전체적으로 색을 올려가며 진행했어요.
생각보다 물감이 빠르게 말라서 선이 너무 굵어지거나 색상이
급격하게 진해지지 않게 조절하면서 그리면 좋을 거 같아요.
종이는 수채화지로 채색필로 배경을 칠할 때, 붓을 너무 누르지 않고
1-3번 정도 색상을 레이어링 했고요, 채미먹 302 색상을 사용했습니다.
길상의 채미먹, 안채 접시 고체물감은 물만 있으면
간편하게 그릴 수 있는 점이 정말 신기했어요.
또 접시 고체물감의 낱개 사이즈가 꽤 크고 상자 안에서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좋았어요.
부드럽고 풍부한 색감이 완성 후에는 매트하게
마무리되어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화방넷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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