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의 물감은 특별한 무언가가 있읍니다. 뭘까요~?
안녕하세요- 어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설학영입니다.
이번에는 길상에서 제품을 지원받았는데요!
이전에 대학다닐때 잠깐 안채 봉채 이런 재료들을 사용했던 기억이 있네요...
사실 작업할때 주변을 깨끗하게 쓰지못하는 성격이다보니 실수하면 수정이 어려운 동양화재료보다는
유화나 아크릴을 주로 썼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튼 간단하게 제품을 설명해드릴게요!
채미먹 안채 접시 고체물감 20색 세트와 다양한 사이즈의 수채 두방지
디테일하게는 이런 색들입니다.
그리고 화방넷과 길상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동양화(민화)그리기 세트!
필요한 도구들이 잔뜩 들어있어요.
이 24색에는 조금 더 쨍한 컬러가 위치해있습니다.
안에는 자세한 도안들과 설명서들이 준비되어있어요.
세가지의 붓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먹선을 딸때 유용할 얇은 붓이 준비되어있네요.
길상의 아교와 접시입니다.
작품용 화선지와 연습용 화선지가 함께 들어있어요
자 그러면, 이제 도안을 따라 그려봅시다.
이제 와서 안 것이지만, 여러분은 꼭 선으로 되어있는 도안을 따라 그리세요..
저는 왜때문에 그림을 보고 먹선을 땄을까요..
자 먹선을 다 땄습니다.
아직 많지 않은 나이(?)지만 손이 떨려 힘들었습니다.
작은 붓과 큰 붓을 이용해서 색을 칠하고 색을 물묻은 붓으로 펴는 작업을 하면 오묘하게 퍼지는 색을 표현할 수 있어요.
이렇게 도안을 따라 하나 완성해봤습니다. 확실히 가이드가 있다보니 쉬운 결과물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자 그러면 다른 재료들도 써봅시다
평소 그리고 싶던 이미지를 꺼내다가 스케치를 했습니다.
과연 잘 만들 수 있을지..
뭔가 칠하다보니 과슈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특정 색 위에 다시 얹는게 가능하더라구요.
진하게 칠한 배경 위에 밝은 풀들을 더 그려줍니다.
사람도 색을 야무지게 얍얍 칠해주면
쇼츠 잠깐 봐주고요...
그러고 나면 이렇게 그림을 완성할 수 있었답니다.
확실히 진한건 진한색 대로 연한건 연한색 대로 각자 돋보이게 칠해지는 것 같아요.
이 종이가 얇음에도 쉽게 일어나지 않는 다는 점이 자신감있게 그릴 수 있도록 한 것 같아요.
뭔가 대비가 확실한 그림을 그려봤으니, 다음에는 조금 더 은은한 그림을 그려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아교를 쓰지 않고 그려서 나중에는 조금 안료가 조금 묻어나와, 스프레이로 마감을 했습니다.
이번 그림 맘에 쏙 들어서 사람들에게 자랑했어요.
암튼- 동양화에 대해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과슈같은 느낌에 아마 다른 재료들과는 다른 느낌을 가지 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