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렌다쉬 네오아트 6901 왁스오일파스텔로 인물화그리기
<까렌다쉬 네오아트 6901 왁스오일파스텔>로
인물과 풍경이 어우러진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까렌다쉬 네오왁스파스텔 상자는 이렇게 생겼어요
상자의 상단에 발색표가 보이는데
선명한 색감과 크레용같은 질감이 잘 보입니다
상자를 열면 48색이 잘 고정되어있는 상태이며
가루가 조금 보여요
이 가루는 그리면서도 아주 약간 떨어지는데
그만큼 단단하고 이 가루가 잘 번지지않고,
그냥 털어내면되서 작업에 무리가 되지않아요
48색의 발색이 궁금해서 발색표를 간단하게 만들어보았어요
색상 이름이 길어서 제가 보기 쉬운 순서로
발색해주고 배치순서를 바꾸었어요
파스텔스틱의 색과 발색되는 색이 너무나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굳이 이름을 적어두지않아도
바로 꺼내쓰면 될 것 같아요
발림성은 분필같은느낌입니다
일반적인 무른 파스텔과는 확연히 다른 텍스처입니다
색상이 너무 예쁘고 저는 초록색과 피부색이
다양하게 필요한 그림을 그리려고 했는데
부족함이 없었어요
오일파스텔은 자주 사용했지만,
왁스오일파스텔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일반 오일파스텔보다 더 단단하고 손에 잘 묻지 않아서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었고,
발색력도 훨씬 뛰어나더라고요!
<그리는 과정>
저는 250g 종이에 그렸고 유화전용지는 아니랍니다
일반 종이에도 작업이 가능한지 궁금해서
도전해보았어요 대신 좀 두꺼운 종이죠!
스케치도 그냥 연필로 했어요!
배경을 전부 채색해야해서
깨끗한 마무리를 위해
마스킹테이프로 고정해주고 그렸고,
오일파스텔의
사용감이 4B 연필이랑 비슷했어요
얇게 소묘하듯 톤을 올려주고
점 점 더 진하게 겹쳐 올려주었어요
요철이 있는 부분을 좀 더 잘 매꾸기 위해
힘을 눌러 진하게 해 주다가
유화에 쓰이는 페인팅오일을 사용해서
블렌딩 했어요! 확실히 더 진해지죠
다른 부분들도 그렇게 반복해줍니다
페인팅오일은 조금씩 양을 조절해서 사용해야해요
뒷 배경은 이정도로 해 두고
얼굴을 채색해봤어요
어쩜 이렇게 원하는 예쁜 피부색감들이 다 있는지..
감탄스러웠어요!!
속눈썹과 눈썹처럼 세밀한 부분은 세필을 사용해요
바바라 20R 세필붓입니다
얼굴표현도 이정도로 해 두고
대망의 어려운 물표현을 시작해봅니다
여러가지색이 조합되어야해서
색들이 겹치도록 쌓아줍니다
페인팅오일로 블렌딩해주고 다시 파스텔을 올려
진하게 마무리 해줍니다!
잘 완성된것같나요~?
부드러운 피부 표현과 물 위에 비친 얼굴의 반사까지 아주 섬세하게 잘 표현된 것 같아요. 까렌다쉬 네오아트 6901 왁스오일파스텔 특유의 단단하고 선명한 발색이 인물 표현에 정말 잘 어울린다는 걸 느꼈어요!
선명하고 예쁜 색감
왁스오일파스텔의 매력에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