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렌다쉬 네오컬러2 아쿠라렐 수성크레용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모소입니다.
오늘은 까렌다쉬 네오컬러Ⅱ 아쿠아렐 40색 세트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네오컬러2는 수용성 크레용으로,
일반 크레용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물을 더하면 수채화처럼 번지는 재료입니다.
처음 제품을 열어보면
강렬한 레드 틴 케이스 안에
정갈하게 배열된 색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40색 구성이라 색의 스펙트럼이 넓고,
웜톤부터 쿨톤까지 고르게 구성되어 있어
별도의 색 혼합 없이도 다양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크레용 형태지만
일반 크레용보다 훨씬 단단하고 정제된 느낌입니다.
동봉된 컬러 차트 용지를 잘라
직접 색을 채워보았습니다.
이 과정이 꽤 중요한데,
실제 발색을 확인하면서
색의 성질을 미리 이해할 수 있습니다.
네오컬러2는
겉보기 색보다 발색이 더 선명하게 올라오는 편이라
컬러 차트를 만들어 두는 것이 작업에 도움이 됩니다.
먼저 크레용 상태 그대로 그려본 뒤,
붓에 물을 묻혀 번짐을 테스트해보았습니다.
-건식: 선명하고 또렷한 발색
-습식: 부드럽게 풀리며 수채화처럼 번짐
특히 물을 더했을 때
색이 자연스럽게 퍼지면서
경계가 부드럽게 흐려지는 느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크레용과 수채화의 중간 지점에 있는 재료라는 말이
직접 써보니 더 와닿았습니다.
네오컬러2는
힘을 많이 주지 않아도 색이 잘 올라와
이렇게 가벼운 질감 표현에도 잘 어울립니다.
필요한 부분만 물을 더하면
번짐과 질감을 동시에 만들 수 있어
계절의 분위기를 표현하기에 적합했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
✔ 수채화 입문자
✔ 드로잉 + 채색을 함께 하고 싶은 분
✔ 간편하게 수채 느낌을 내고 싶은 분
✔ 여행용 스케치 재료 찾는 분
유튜브:모소드로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