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렌다쉬 뮤지엄 아쿠아렐 수채 색연필로 담은 벚꽃
안녕하세요, 쿠레욤입니다 :)
다들 올해 꽃놀이 즐기셨나요?
화방넷 페인터즈 3기로 선정되어 첫 번째로 제공 받은 재료 <까렌다쉬 뮤지엄 아큐렐레 수채색연필 40색 / 까렌다쉬 드로잉패드 220g A3>로 벚꽃을 담아보았습니다.
저는 평소 수채 색연필을 애용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 까렌다쉬 제품과는 너무 상성이 잘 맞아서 놀랐어요. 유성 색연필만큼 색이 쌓이고 밀도를 높일 수 있어서 그동안 수채 색연필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편견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물을 바르면 웬만한 선자국이 무너져 없어질 정도로 부드럽게 녹아요.
일단 첫 작업이니 색상표를 통해 가장 마음에 들었던 571번 위주로 물은 사용하지 않고, 유성 색연필화 같은 느낌으로 섬세하게 표현해 봤습니다. 지우개로도 잘 지워져서 전반적으로 활용도가 아주 좋은 제품이에요 :)
개인적으로 또 마음에 들었던 점은 패키지의 퀄리티였어요! 올라서도 될 정도로 튼튼한 2단형 박스인데 윗단의 외부 밑면에도 단단한 스펀지가 붙어있어서 편합니다. 저는 보호용 스펀지가 따로 도는 게 싫어서 평소에 아예 붙여버리는 편이거든요ㅎㅎ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색연필이 평소 쓰던 것들보다 약간 굵어서 일반 연필깎이에 잘 안 들어간다는 정도입니다🤔
드로잉패드는 상대적으로 매끄러운 뒷면을 사용했어요. 개인적으로 두꺼운 종이를 선호해서 제겐 조금 얇은 느낌이었지만 절취선이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인스타에도 다양한 작업이 있으니 구경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