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렌다쉬 크리에이티브 박스 후기✨ - 화방넷 커뮤니티

✨까렌다쉬 크리에이티브 박스 후기✨

온피 2023. 8. 31.

안녕하세요.

유튜브 온페이퍼 채널을 운영 중인 온피입니다.

이번 게시물은 까렌다쉬에서 협찬해주신 크리에이티브 박스 후기입니다.

크리에이티브 박스는 까렌다쉬에서 나온 다양한 그림 도구들과 악세사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까렌다쉬 네오컬러2 수성크레용 30색

-까렌다쉬 스튜디오 과슈 고체타입(케잌타입) 8색

-까렌다쉬 수프라컬러 수성색연필 18색

-피브라로 펠트펜 브러쉬스타일 10색

-까렌다쉬 플렉시 글라스 팔레트 화이트

-까렌다쉬 스크래퍼

-까렌다쉬 워터브러쉬 L

-까렌다쉬 워터스프레이

-까렌다쉬 믹스 미디어 페이퍼 패드 A4

이렇게나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78,000원 상당의 온라인 강의가 3가지 포함되어 있는데요.

세 명의 아티스트가 박스에 있는 제품을 사용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법을 알려줘요.

🎨까렌다쉬

까렌다쉬는 스위스 화방용품 브랜드로 여전히 대부분의 제품을 스위스 제네바의 장인들이 생산하고 있는데요.

191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창립되어 4대째를 이어오고 있는 전 세계를 대표하는 화방 브랜드 중 하나예요.

제가 작년 이맘때쯤에 까렌다쉬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이미 까렌다쉬의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해 보았는데요.

제품들을 사용해 보면서 느낀 점은 브랜드 품질이 높기도 하지만,

제품이 상당히 섬세한 분들에 의해 만들어진 인상을 받았어요.

우선 제품 디자인이 너무 이쁘고요.

종이 띠지의 구성이나 활용도, 홈페이지 구성 등 소비자가 제품에 대해 갖고 있을 법한 궁금증을 모두 해소시켜 주는 방향성에 더해 그 이상의 섬세함을 보여주고 있었어요.

그리고 까렌다쉬하면 부드러움!!

까렌다쉬는 무조건 부드럽다는 걸 기억하면 좋은데요.

연필이든 색연필이든 크레용이든 오일파스텔이든 간에 까렌다쉬는 '부드러움'을 줄기차게 고집해온 덕에 모든 제품들이 타 제품 대비 부드럽다는 것도 특징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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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렌다쉬 네오컬러2 수성크레용 30색

네오컬러는 1,2가 있는데요. 1은 유성이고 2는 수성이에요.

네오컬러2는 84색까지 출시되어 있는데요. 크리에이티브 박스엔 30색이 들어있어요.

네오컬러는 얇고 긴 크레용인데요.

네오컬러2는 1에 비해 조금 더 무른 느낌이 있어 발림성이 아주 부드러워요.

또 덧칠이 잘 된다는 것도 네오컬러2의 특징인데요.

때문에 오일파스텔과 합이 좋아서 함께 사용하시는 작가분들도 많아요.

그리고 물과 만나면 수채효과 가능해서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요.

까렌다쉬의 종이 슬리브에는 제품 정보가 정말~ 상세히 잘 나와있는데요.

이 뿐만아니라 절취선을 자르면 안쪽에는  발색표를 만들 수 있게 되어있어요. (모든 까렌다쉬 제품 동일)

또한 절취선을 따라 자르기만 해도 철제 케이스에 꼭 맞게 들어가니

케이스 뚜껑 안쪽에 붙여주면 좋아요.

그리고 다양한 까렌다쉬 제품 모양의 스티커가 들어있는데요.

이 중 네오컬러2를 찾아서 케이스 바깥쪽에 붙여두면 된답니다.

까렌다쉬 제품들은 빨간 철제 케이스로 사이즈만 다를 뿐 동일하게 나오기 때문에

까렌다쉬 제품이 여러 개가 될 경우 케이스만 보고는 어떤 제품인지 알기가 어렵기도 하거든요.

때문에 스티커를 붙여두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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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 과슈 고체 타입(케잌 타입) 8색

스튜디오 과슈는 단품으로는 15색이 출시되어 있는데,

8색은 크리에이티브 박스를 위해 특별 제작한 상품인 것 같아요.

8색의 고체물감과 8호 붓, 그리고 화이트 컬러 튜브 물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붓은 인조모로 탄성이 좋은 붓인데요. 섬세한 묘사에는 좋지만 수채화 붓처럼 물을 많이 머금지는 못해요.

케이스 뚜껑 안쪽은 팔레트로도 사용 가능하도록 되어있고요.

고체 물감은 탈착이 가능한데요.

때문에 원하는 배열로 바꿀 수도 있고, 낱개로 구입도 가능해요.

까렌다쉬 과슈는 안료 농도가 높아서 발색이 선명한데요.

가소제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바인더를 사용해 안전한 물감이기도 해요.

까렌다쉬에서는 튜브형 과슈도 나와있는데요.

튜브형 과슈는 촉촉한 물감을 바로 짜서 사용할 수 있어서 짙은 농도와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감을 만들 수 있어 사이즈가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좋구요.

고체형 과슈는 그때그때 물에 녹여서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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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프라컬러 수성색연필 18색

수프라컬러는 최대 120색까지 출시되어 있는데요.

크리에이티브 박스에는 18색이 들어있어요.

수프라컬러는 발색력이 좋고 부드러운데요.

수성색연필은 유성보다 심이 단단해 부드럽지 않은 게 일반적인데, 수프라는 유성만큼 부드러운 것도 특징이에요.

제가 갖고 있는 동급라인의 유성색연필인 까렌다쉬 파블로와 비교해보니 정말 비슷한 부드러움을 갖고 있더라고요.

아주 살짝 수프라 수성색연필이 서걱거림이 느껴지는 정도??

그리고 발색마져도 비슷했어요.

색연필대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적혀 있는데, 타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내광성이 표기되어 있어요.

색연필은 내광성이 떨어지는 게 단점인데, 까렌다쉬 수프라컬러는 내광성면에서도 자신있다는 방증이겠죠.

하지만 그럼에도 내광성이 다소 낮은 것은 사실인데요.

요즘에는 기술력이 더 발전해서 내광성을 끌어올린 까렌다쉬 뮤지엄 아쿠아렐 색연필이 나와있어요.

뮤지엄 아쿠아렐이 나오기 전까지는 수프라컬러가 가장 고가의 수성색연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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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브라로 펠트펜 브러쉬스타일 10색

피브라로 펠트펜은 브러쉬스타일과 팁스타일의 두 가지가 있는데요.

브러쉬 스타일은 펜촉이 부드럽고 유연한 붓 타입의 펠트펜으로 최대 15색까지 나와있어요.

수성이라 수채효과를 낼 수 있고, 잉크가 3년간 마르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펜의 형태라 어반스케치에 간단히 들고 다니기 좋을 것 같았어요.

펜이 아주 가볍고 육각바디의 얇지 않은 바디로 그립감이 아주 좋았고요.

펜촉은 날렵하고 부드럽고 유연한 붓 형태예요.

때문에 가는 선에서 굵은 선까지 그을 수 있고요.

필기감이 되게 슥슥 잘 칠해져서 칠해지는 느낌이 기분 좋았어요.

또한 넓은 면적도 빠르고 수월하게 채색이 가능해서,

과슈--> 수성크레용 --> 수성색연필 순으로 채색을 하다 피브라로 펠트펜으로 채색하는 순간 엄청 속시원한 느낌을 받았어요. ㅎㅎ

더해서 발색이 맑은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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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렌다쉬 플렉시 글라스 팔레트 화이트 

양면 모두 사용이 가능한 플렉시 글라스 팔레트예요.

각각 다른 질감을 갖고 있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강점인 팔레트인데요.

한 면은 거칠고 다른 한 면은 매끄러워요.

거친 면은 수성색연필이나 수성크레용 같은 수성 건식재료를 갈아서 사용하면 되구요.

매끄러운 면은 일반적인 팔레트 용도인 물감류를 짜서 사용하면 돼요.

사용해보니 착색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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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렌다쉬 크리에이티브 박스의 구성품들로 4분할 구름을 그려보았는데요.

더 자세한 제품 후기나 그림 그리는 과정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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