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 아크릴 마카로 핸드폰 케이스 꾸미기
평소 수채화를 주로 그리는 저에게 아크릴마카는 조금 낯선 재료였어요. 아크릴 물감도 아크릴 과슈만 사용해 봤지 제대로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마카는 더 생소했거든요.
그런 제가 처음부터 노드 아크릴마카에 관심이 갔던 이유는 단순히 마카의 기능적인 부분 때문만이 아니라, 보관 케이스부터 마카의 색감,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감성을 건드리는 것들이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수채화의 경우엔 한 번 진하게 색이 올라가면 다시 밝게 되돌리는 게 쉽지 않은데, 아크릴마카는 어두운색을 올렸다가 잘못했을 경우에 밝은색을 여러 번 덧칠해서 올려도 감쪽같이 밝게 다시 표현이 되더라고요!🤭
실제로 왼쪽은 눈코입이 어색해서 다시 칠하다 떡이 되어 버렸었고..😭
오른쪽은 실리콘에 칠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마카가 더디게 마르는데 색들이 서로 닿아서 번져 나가버린 거였어요.🥹
+ 추가로 오른쪽 케이스에 손에 묻은 걸 모르고 계속 그리다 케이스 다른 부분에 묻어버린 결과... 또르르..🫠
하지만! 이 모든 건 수습이 가능하다는 사실.
위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아크릴마카는 어두운색 위로 밝은색을 덮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실수해도 색을 다시 쌓아주면 됩니다. (단! 어두운색 위로 밝은색이 올라갈 경우 몇 번의 덮는 작업을 해줘야 밝은 톤의 본 색상이 나오더라고요! 참고!)
그리고 꼭 핸드폰 케이스에 그린거는 바니쉬 칠해주기!
아무래도 핸드폰 케이스에 그려줬기 때문에 손톱이나 날카로운 것들에 닿으면 쉽게 벗겨져요.
그래서 저는 바니쉬를 사 와서 칠해줬는데 정말 극소량으로도 충분히 발리기 때문에 저처럼 큰 용량이 아니라 작은 용량으로 사는 것을 추천드려요. 참고로 저는 저렴한 바니쉬를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바르는 용도보다는 뿌리는게 좀 더 깔끔하게 바릴 것 같아서 태그는 화방넷 내의 스프레이 타입으로 링크를 걸어뒀으니 참고해주세요.
조금 더 자세한 리뷰는 제 블로그나 인스타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노드 아크릴마카를 사용하면서 알게 된 3가지 인스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