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 아크릴마카 72색으로 여름 드로잉 - 화방넷 커뮤니티

노드 아크릴마카 72색으로 여름 드로잉

모소드로잉 2026. 8. 9.

안녕하세요. 모소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재미있는 재료를 사용해봤어요.

바로 노드 아크릴 브러쉬 마카 72색입니다.

아크릴마카는 저도 거의 처음 사용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처음에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활용할 수 있는 곳이 많더라고요.

노드아크릴마카

아크릴마카, 처음 사용해보니

사용하기 전에 마카를 충분히 흔들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아크릴 물감처럼 다양한 곳에 색을 올릴 수 있고, 종이뿐 아니라 다른 표면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었습니다.

얼마 전 군산에 다녀오면서 바닷가에서 납작하고 예쁜 돌멩이 하나를 주워왔어요.

그냥 가지고 오기에는 조금 아쉬워서

노드 아크릴마카로 작은 그림을 그려봤는데,

생각보다 색이 너무 잘 올라가는 거예요. 🪨🎨

돌의 표면이 매끈해서 그런지 붓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종이 드로잉에도 편하게

물론 종이에도 잘 올라갑니다.

 노드 아티스트 코튼 드로잉북을 사용해봤어요.

아크릴 물감이나 과슈처럼 넓은 면을 칠하는 용도보다는, 그림을 그린 뒤 작은 부분을 선명하게 강조하거나 디테일을 더하는 용도로 활용하면 특히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붓을 씻거나 팔레트를 준비하지 않아도 바로 꺼내 사용할 수 있으니, 가볍게 그림을 시작하기에도 좋고요.

아크릴·과슈 작업의 포인트 재료로

저는 평소 수채화나 과슈, 아크릴 작업을 많이 하는 편이라 이런 마카를 그림의 주재료라기보다 작업을 보완해주는 재료로 활용해보려고 해요.

예를 들면

* 아크릴이나 과슈 그림 위에 작은 디테일을 더할 때

* 식물이나 일러스트의 선을 또렷하게 정리할 때

* 엽서나 드로잉북을 꾸밀 때

* 돌멩이, 나무 조각 같은 작은 소품에 그림을 그릴 때

처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72색이라 색을 고르는 재미도 꽤 있어요.

그림을 꼭 종이와 캔버스에만 그려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가끔은 산책하다 발견한 작은 돌멩이 하나에도 그림을 그려보세요.

생각보다 소소하고 재미있는 그림 시간이 될 거예요. 🌿

시원하게 에어컨 아래에서 그림 그리며

기분 좋은 여름 보내세요.

본 콘텐츠는 화방넷 페인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사용 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