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빨리 마르는 유화물감은 없...없긴 왜 없어!
안녕하세요 어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설학영입니다!
이번에는 유화물감을 가져왔는데요, 평소 유화물감은 느리게 마르잖아요?보통 4일정도는 되야, 닦이지 않고 어느정도 올라간다는 느낌을 주는데, 너무 오래걸리잖아요.
대학시절에는 그런 유화물감을 빠르게 말리기 위해서 리퀸이라는 재료를 사용하기도 했었는데,
그 리퀸이라는게 잘못쓰면 또 화면이 금방 말라버린단 말이죠....
그래서 아~ 진짜 빨리마르는 유화물감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어요.
아니 근데 윈저앤뉴튼에서 그리핀 알키드라는 유화물감을 출시했는데, 이게 정말 신기한게
느린 건조속도라는 단점(장점일 때도 있습니다)을 없다고 느낄만큼 빠르게 말라요!!!
그래서 한번 사용을 해봤습니다.
아니,, 패키지마저 이렇게 예쁘게 오다니...
약간 미대를 다시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런 가방이라면 멋있게 들고 다닐 수 있어,,,,
믹싱 화이트도 함께 왔습니다.
함께 온 기름들이에요. 저는 뽀삐유가 가지는 광택을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합니다-
이번에는 뽀삐유로 작업을 해볼거에요!
무엇을 그릴거냐 하-면
바로 이 친구입니다. 저번에 점토로 만들었던 친구에요.
눈치보는 이 느낌이 너무 귀엽죠.
바탕재로는
쉴드의 캔버스보드를 사용했습니다.
1차로 한번 색을 발라주겠습니다.
1차로 채색을 마쳤구요, 딱 하루 기다렸다가 다시 2차 채색을 해볼게요.
다음날 바로 채색을 진행했습니다.
1차로 칠했던 물감들은 이미 말라버렸어요!
묻어나지 않고, 그 위에 칠했을 때 아래 층이 닦이거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추가로 또 그려보고 싶은게 생겼어요.
벽 색깔과 맞춰서, 공간 한편에 작은 생쥐를 그려넣으면 좋지 않을까 싶었어요.
(위트있는 공간인척)
스케치를 살짝 해주고요.
채색을 해줬습니다... 어때요... 귀엽죠...
이건 이런 느낌으로 놔줬습니다.. 오른쪽에 묻은 갈색은 다시 덮어줄거에요...
칠하다가 묻어버렸거든요..
아무튼- 빨리 마르는 유화물감이 필요하다면
꼭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