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웬트 크로마플로우 색연필, 전동지우개, 바니셔연필✏️
오일파스텔 다음으로 자주 쓰는 재료가 색연필인데요,
이번달엔 더웬트에서 색연필과 함께 여러 도구들을 지원해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사용해 보았어요.
*크로마플로우 유성색연필 72색
*더웬트 USB 전동지우개
*더웬트 블랜더/바니셔 연필
*세르지오 색연필전용 스케치북 (A4, 200g/m2, 20매)
*더웬트연필케이스
파버카스텔(수성), 프리즈마색연필(유성)색연필만 써 보았었는데,
오일파스텔과 함께 사용하기에도 좋은 유성색연필인 크로마플로우 색연필은 심이 프리즈마에 비해 단단한 편입니다.
색연필 전용지에 색이 겹겹이 잘 쌓여서 신기했어요.
색연필로 주로 스케치나, 색을 섞지 않고 단색으로 그림을 그렸었는데,
전동지우개, 블랜더/바니셔 연필등의 도구를 사용하니 정말 풍부한 표현이 가능했습니다.
특히 전동지우개는 제가 기존에 건전지를 사용하는 더웬트 제품을 잘 쓰고 있는데, 충전식 전동지우개는
* 그 강도가 더 세서 효과적이고, 버튼을 꾹 누르면 핸즈프리로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 5핀 USB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해서(구성에 포함)
저처럼 건전지가 떨어질 까 불안하여 쟁여놓을 일도 없을 것 같네요>.<
* 얇은 지우개심과 홀더가 추가로 들어있어서 세밀한 표현(머리카락, 동물 털) 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
* 추가로 여분의 지우개가 (굵은심; 10개, 얇은심; 10개)들어있는 풍족한 구성입니다.
세르지오 색연필 전용지는 매끈한 순백색으로 색연필이 부드럽게, 차곡차곡 쌓이며 올라가서 정말 색연필과 찰떡이었어요, 전동지우개로 지우거나, 마스킹테이프를 붙였다 떼어도 종이의 손상이 눈에띄지 않아 내구성도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손을 풀 겸 그려본 양귀비꽃 🌺
오일파스텔로 그렸던 풍경을 색연필로 옮겨보기 ✈️
마지막으론 언어의정원이라는 애니매이션 화보집에 나온, 그려보고싶었던 빛이 비치는 장면을 그려보았어요.
색연필로 풍경을 꽉 채워 그리는 것은 엄두가 안나는 일이었는데, 이번기회에 한번 도전해 봤어요.
복잡한 그림이었는데, 전동지우개와, 블랜더를 사용하니 표현을 어느정도 할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답니다.
좌: 블랜더 연필 사용 전 우: 블랜더 연필 사용 후
좌: 블랜더 연필 사용 전, 우;블랜더연필 사용 후
블랜더/바니셔 연필
-블랜더; 색연필의 색들을 섞어 더욱 풍부한 색을 만들어내는데, 그라데이션이 될 수 있게 풀어주기도 하는 제품이에요, 풍경 그림에서 색을 다양하게 섞을 때, 그리고 가장자리를 부드럽게 풀어 줄 때 사용했어요.
사용할 때, 다음 색을 블랜딩할 때는 꼭 색연필을 닦아내고 해주세요!
-바니셔; 채색 후 광택효과를 만들어주고, 칠을 보호해주는 보조연필이에요
색연필의 포슬포슬함을 광택으로 만들어주는 연필로, 소재에 따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이나 금속 등을 표현할 때 좋을 것 같아요.
발색표
72색의 풍부한 색구성에 초록/파랑계열 뿐 아니라 붉은 계열의 스펙트럼이 다양하고, 특히 톤 다운된 색들이 있어서 활용도 가 높아요, 금색과 은색도 포함입니다.
저는 이 색연필의 이름들이 참 예쁘더라구요 (기억에 남는 파마산, 바질, periwinkle, pebble,mocha 등등)
이 중에 눈에 띄는 색은 red storm, lavender ash, morning mist 였어요 😍
보통의 색연필 구성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톤 다운된 예쁜 색이더라구요.
그리고 손이 자주갔던 색은 basil, deep sea, platinum, salmon, periwinkle 이었습니다! 💕
더웬트 연필케이스도 기존에 쓰던게 낡아서 못쓰고 있었는데, 색연필에게 새 집을 줄수 있어서 기쁘네요.
그리고 색연필을 하나 하나 꽂아서, 밖에 나가거나, 여행가서 그림을 그릴 때에도 정말 편리할 것 같아요.
함께주신 컬러링 시트도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들이 많아서 찬찬히 공부하고 연습하기에도 참 좋을 것 같아요 :)